얘야 신문좀 주워와줄래

고양이 시크하네여

마스티프 위엄 쩌네...

훗 좋은 담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고 오는길에 조금 뜯었어요!]
코카스 파니엘

[신문이요? 물론 있습죠 소화 다 될때까지만 기다려 주세요!]
슈나우져

[주인님 신문에 배달원 피가묻어서 글씨가 잘 안보이는데 괜찮죠?]
핏불테리어

지랄견 비글 ㅋㅋㅋ

[신문이요? 쬐끄매서 보이지도 않더구만유 직접 가져다 오세유]
아이리쉬 울프하운드

[귀찮어 안할래 좀놔둬]
시츄

[된장 안 바를 거면 가져올게요]
모든 犬

[파시어 주인님, 여ㄱ...](사라졌다)
스피릿 울프
음?

2ch 돋네

홀리쉿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기즈카한// 개쪽으로 관심이 많으신가 ㄷㄷ 저번에 지랄견 관련으로 쓴 댓글이 다른 사이트에서 웃게에 댓글만으로 올라간것도 봤는데 ㅋㅋ 반응이 굉장하더군요

다빈치.//많은종류의 개와 많을은 세월은 함께 보내다보니,,
5~6세때는 할아버지 대관령 목장에서 양 염소 소 개랑 같이
7~12 때는 집에서 5마리의 유기견과 함께(이웃집에 피해는 주지 말아야겠고 성대수술은 불쌍하고 해서 방음벽 설치)
13~현재까지는 빌라 전체 가구가 개를 키우는 빌라에서 살아서

개 짖는소리로 개 종류 맞추는거 보고 친구들이 놀란적도 있었,,,

ㄴ헐 견박사셨네!

칭기즈칸님 대단하십니다...!

세인트 버나드 [아,먹어 버렸다...]
ㄴ오늘 동물농장에 나오던데.ㅋ

칭키즈카한님 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가지고 계시넹
저번에 지랄견도 흥하더닠ㅋㅋㅋ

역시 칭키즈카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지날 지랄병 걸리신 옵시님... ㄷㄷ

고양이는 뭘 시키는 건 무리. 애초에 주인이라는 개념이 희박하고 먹이 잘 주는 좋은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에.

[죽고싶은가?]
티베트 마스티프

(주 이 견종은 사람을 죽인적이 있사오니<(?)각별한 주의 바랍니다 라는 종이는 먹었습니다<(?))

아 마스티프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