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히어로

푸틴의 신조 "테러와의 타협은 없다." 모스크바 인질테러사건 - 알파부대 무차별 독가스 살포 (200여명 사망) 베슬란 인질테러사건 - 빔펠 특수부대를 투입 반군에 무차별 총격전(300명 사망)                                   살아남은 반군은 그자리에서 즉결 총살                        러시아 외교관 살해사건 - 이라크 무장군이 러시아 외교관을 납치, 살해하자 푸틴 분노                                       즉시 알파 특수부대 요원 중 최고의 엘리트를 모아놓은                                       대 테러 특수 살해부대 "자슬론"이라크로 투입 , 이라크 무장군 모두 살해              일본 대 러시아 사건 - 1. 일본어부가 러시아 영해에서 어업을 하자 즉시 사살                                     일본정부는 엄중항의 , 그러나 푸틴은 일본은 그럴 자격 없다고 익축                                 2. 일본이 러시아에 북방 4개 섬 돌려달라 주장하자 푸틴은 무관심으로 일축                                     그러나 일본이 계속해서 심기를 건들자 오히려 러시아는                                     태평양 함대 재편성 공격 훈련 및 모의 핵미사일 발사실험                                     그 후, 러시아 폭격기 일본열도 주위 비행 놀란 일본 전투기 긴급발진                                      영국 대 러시아 사건 - 영국이 사사건건 러시아에 간섭하며 심기를 건들고                                   훼방놓자 역시 러시아 폭격기 영국 상공 비행                                   놀란 영국군 전투기와 노르웨이 전투기 긴급발진                                   그 후, 푸틴이 연일 영국에게 위협적인 발언 미국 MD(미사일 방어 체계)사건- 미국이 폴란드에 MD라인을 설치하려고 하자 즉각                                                푸틴이 "MD라인 설치하면 핵전쟁불사 " 폴란드 MD라인 계획 무산 체첸반군 지도자 살해사건 - 체첸반군 최고지도자가 레바논에서 폭탄살해 당한 후 범인 붙잡힘                                           그러나 범인이 러시아연방보안국(FSB)요원으로 밝혀지자                                           즉각 푸틴이 강력하게 레바논정부를 압박,                                           보안국 요원은 즉시 풀려남 , 미국 반발 체첸 진압 사건 - 체첸반군이 푸틴정권과 러시아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러시아 군인 한명을 납치해 목을 잘라 죽임                  그 즉시 푸틴이 특수부대 스페츠나츠 체첸지역 투입,                  똑같이 체첸반군을 골라 목을 잘라 죽임 , 그 후 무차별 총격전 자행                  체첸반군 80%가 스페츠나츠에게 살해당함                  토벌이 안되 골치거리이던 체첸지역 무력으로 억눌러 완전장악(반군 모두 살해 , 억류)

 

 

출처: http://www.battlepage.com/index.php?menu=d_humor&mode=view&search=&keyword=&page=1&no=64406

 

보너스

 

키진건

 

라스푸틴이네

우리나라와의 관계는...

라스푸틴이네

우리나라에도 저런 사람 있었죠?

전두환이랄까 -_-

전두환하고 다른 점은 전두환은 저렇게 직접 노동자들을 챙겨주지는 않았다는 거. 짓밟으면 짓밟았지.

그리고 푸틴식의 저런 터프한 정치는 러시아의 막강한 군사력과 자원력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적용하기는 힘듭니다. 뭐 핵미사일 꼼쳐둔 원잠 10대라면 저런식의 꼬장도 가능하겠죠.

저게 바로 노동자층에서 인기를 얻은 방법이져. ㅇㅇ

이명박 짝퉁?!아님 말고..ㅡㅡ

과거 정권의 실세였으면서 차기 정권의 최고지도자가 되고, 주로 폭력과 살인에 의존한 정치를 한다는 점에서 전두환과 그리 달라 보이진 않네요.

저사람, 자국 시민에 대해서도 폭력과 살인을 저질렀나요?

전두환과는 비교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기왕 비교하려면 박정희 정도.

전두환 그새끼는 진짜 한국역사상 도움이 전혀 안된 범국가적 또라이.
왜 아직도 살아있는지 모르겠음

저 위에 서명 얘기는 노동차층에서 지지도 높이려고 재벌들이랑 짜고 쇼한거라고 들은 듯 한데...

러시아 정부에 비판적으로 활동하다가 의문사로 처리된 러시아 사람들이 푸틴 시대에도 꽤 됩니다. 지금까지 푸틴이 권력을 놓지 않고 있는 걸 보면...

그래도 푸틴은 정치를 잘하잔아

저렇게 하고...뉴스에 러시아 기울다 이런건 안나오잖아요???

우리나라는...에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노동자가 노조를 만들어서 노조가 재벌들에게 큰소리 칩니다.
권위주의 국가에서는 지도자가 관료 보고를 보고 지도자가 재벌들에게 큰소리 칩니다.
푸틴 대통령이 재벌들에게 큰 소리 치는 것은 일견 통쾌해 보이지만, 노사 관계의 직접적 이해관계자인 노동자의 참여가 결여되어 있기에 지속가능성 낮다는 한계 있습니다.

러시아가 전환기를 거치면서 상당히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무기력한 상태였고 그 반동으로 권위주의가 대두한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제도만 민주화된 한국에 푸틴같은 사람이 지도자??? 인권같은 보편적인 윤리까지 들이댈 필요도 없어요. 푸틴의 강경함에 비하면 거의 부처님 수준인 이명박 대통령 아래서도 용산같은 비극 일어나는데... 용납하기 싫습니다;;;

읭 ??? 제가 개그를 다큐로 받아쳤네요 ;;;;

헐 스페츠나츠를 보내다닝!
전에 어렴풋이 들은게 있는데 스페츠나츠 뽑을때 뭐 화염병을 자신한테 던지는데 그것을 몇분동안이었나 견디는 거하고 송곳을 뺨에 꽂는게 있었는데 보는 것만도 살벌

전 푸틴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인데요
그래도 안좋은점을 모르시는분이 많군요..
우리나라에서 좀 정부비판적인 인사는 그냥 인사에서 불이익이 있거나 뭐 빨갱이라고 우익한테 욕처먹거나 그렇게 끝나죠..
러시아는? 말않합니당..
그냥 요원이 가서 죽입니다.. 아님 고문하던가....

몇일전에 스킨헤드들에게 불리한 판결내린 판사 죽은게 생각나네요..
한 2~3주 전에인데여..
스킨헤드에게 죽은걸로 추정되는데 깔끔하게 소음기 총알 두방, 심장, 머리 관통하여 즉사함.. 러시아는 그런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