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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헭탈라스
작성일	2008-12-21 22:39:14 KST	조회	2,196
제목	레이드... 좋아하세요??

- 레이드... 좋아하세요??
공대 오피서 채소연 공대원 모집중

- 몸이 기억하고 있다.
몇백만 개나 쏘아온 어활이다.
서태웅_악제파흑 모니터전원 나간 상태로 딜한 후

- 나도 태양샘에 간다.
이 자리에서 널 쓰러뜨리고 간다.
서태웅.. 일리단앞에서

- 몸의 균형, 손 끝에 키보드가 걸리는 상태, 손목의 탄력,
어활크리다! 저항이라는 느낌은 전혀없다.
서태웅 오멘 1등...

- "초보자 주제에 꽤 멋진걸 하는구나"
바쉬 처음와서 거래로 핵주는 강백호를 보며

- "어서 시작하자구!! 내 리듬이 깨지기전에"
시작전에 방벽킨 채치수

- 나는 정복술
대기를 모르는 남자지
16주 연속 레이드 무대기 정복술

- 이젠 마우스도 바꿨고.......
눈이 따끔거린다. 후...담배는 피지 않았는데.......
정대만 거울을 처다보며 -

- 맨탱은 맨탱 부탱은 부탱..난 누구냐?!..그래 난 손님..
인맥 밖에 없는 남자지.

- 오리때 한번 싸웠을 뿐이지만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녀석이 있었다.
오리언데기공악흑... 정우성

- 서태웅.. 넌 1:1에서나 투기장에서나 플레이가 같아..
아마 1:1에서 널 이길 상대는 많지 않을거다.. 하지만 투기장에서도 너를 막지 못하는가하면 .. 꼭 그렇지만은 않아..
윤대협 탄력0인 서태웅을 보며

- 자아, 이 천재에게 바쳐라!! 오염된 핵을..!!
오른쪽 45도 위치에서 돚거 강백호

- "나의 역사적인 교체는 아직 멀었나요?"
3일째 대기타는 신입돚거 강백호

- 네가 아주 좋아하는 레이드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채소연_군대크리로 공탈하는 강백호에게

- 공장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쑨이 잡을 때 였나요? 난 지금입니다.
바쉬 직팟 막공에 24/25 딜러한자리 광고를 본 돚거 강백호

- 너희들의 나부랭이 같은 딜싸이클 상식은 통하지 않아 너흰 풋내기니까
돚거 강백호 자동공격 시켜놓고 라면먹으며

- 어그로는 자기자신이 가져오는거야
장신구 아켄 냉정 불작 터진 정대만

- 공대장님... 레이드가... 레이드가 하고 싶어요.
내겐 미터기밖에 보이지 않아
(비작난사 후 정집이 터지며..) 고요하다. 이 소리가 나를 되살리게 한다... 몇번이라도...
나에게 아켄냉정불작을 빼앗으면 아무것도 남지않아

- 흡손이야 말로 암사가 살 유일한 길이다
공대 완소 암사 송태섭

- 여기선 아무도 제게 힐을 주지 않아요.
사장전사 재중군

- 화려한 경력을 가진 보기는 도미.
너는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되어라.
하이잘 웨이브에 보기한테 어글뺏긴 맨탱 채치수

- 간신히 생겼어요. 영감님이 말했던거..'언데드의 의지' 라는 것이...
하이잘에서 급장 안쓴 강백호

- 2분마다 파괴를 빤다. 그럼 남은 30초로 잡을 수 있어
캐스터클장 윤대협

- 한 가지 가르쳐줄까 레이드는 산수가 아니야
대기타고 싶지않으면. 죽을힘을 다해 도핑해라.
서태웅.. 음식 도핑 한개한 강백호에게

- 템을 뽀각해도 좋다. 마포가 되도 좋다. 겨우잡은 찬스다.
한달만에 대기에서 벗어난 채치수

- 대만이도 그렇고 백호도 그렇고...그룰을 상대로...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거냐...크흑...."
녹템 사장 영걸이 그룰에 가서

- 도전해 온다면 적당히 받아줄 남자가 아니야, 나는...
복수심 풀셋 무분 신현철

- 재중군 보고있나요? 여기 자네를 뛰어넘는 템을 가진 자가...
그것도 무려 두명씩이나
안선생님 강백호와 서태웅을 살펴보기한 후

-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나 뿐인가?
켈타 막공 5트에 한두명씩 공탈하는 사람들을 보며

- 홋홋홋! 여러분은 강해요..
공장 안선생님의 브리핑

- 훗훗훗 여러분은 광해요.
법사클장 안선생님

슬램덩크 명대사인건 아시죵?

하두 잼나서 여기저기서 퍼왔습니다~ (너무 많아서 일부는 퍼오고 일부는 각색...)

http://www.playforum.net/wow/board.comm?action=read&iid=10152029&pageNo=0&articleNum=87&id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