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란데가 다음 레이드 보스로 나오겠네 이러다

 

 

간수를 저지하기 위해 실바나스가 필요함

- 티란데가 나는 실바 용서 못한다고 반대함

- 다른 주연들이 감정적이고 이기적이네 하면서 욕함

- 결국 티란데 혼자 뛰쳐나가고 타락한 밤전사 어쩌고

- 중요한 순간에 실바나스와 친구들을 방해하러 나타나서 어쩔수 없이 물리쳐야함

 

 

 

 

유튜브 베댓중 하나

Q 간수랑 안두인은 어디로 갔나요

A 다음 확장팩이요

이건 진짜 그럴싸한듯
티란데는 실바의 최종 목적이 뭐든 무조건 걸림돌로 나오게 설계가 되어있어서

근데 제작진 또 치매걸려서 부서진 해변 때의 일리단 마이에브처럼
적당히 사이좋게 투닥거리는 역할로 나오는 거 아님?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봄 ㅋㅋㅋ

티란데: "흥, 널 도저히 용서할 순 없지만 일단 간수를 처치하기 위해선 힘을 합쳐야할 때. 이 원한은 일단 뒤로 미루지."

구웨에에에엑

티란데가 실바조르기하던 중에 엘룬이 힘 도중에 뺏어간 것도 실바나스를 살려두기 위해서임 어뜩해

뭐 목 조르다 힘 풀린건 '사실 엘룬의 큰뜻이 있는거임'이라고 대놓고 말한거나 마찬가지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