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맵별로 제일 좋은 사령관

열차 - 레이너 원탑

 

바이오닉을 가도 레이너 따라오기 힘들고 지뢰 깔면 겜셋 동맹이 기지 밀어줄수록 ㄳㄳ

 

버밀리온 - 레이너 보라준

 

아무래도 멀티 먹기에 따라서 차이도 크고 차원병영, 암정탑이 효과를 발휘함

 

공허분쇄 - 보라준 자가라

 

단 보라준은 시간 정지가 크고 웨이브 주기가 최소 1분이라 둘이 파티하면 점유율이서 자가라가 털어버림

 

공허파편 - 아르타니스 보라준

 

공중 주력함 있는 사령관이 편하고 빠름. 캐리어는 모이는 속도도 느리고 충원도 힘들어서 제외

 

그 외 맵들은 큰 의미가 없는데 굳이 뽑자면

 

천상석 - 카락스 있으면 한 번 먹은 천상석 뺏길 수가 없음

 

라크쉬르 - 보라준

 

왕복선, 사원 - 나오는 곳 틀어막고 순삭시키면 누구나 다를 게 없음

 

 

사원은 워낙 쉬우니 큰 의미는 없지만 자가라가 원탑이라 봅니다. 감염체 투하 버그로 분쇄자 원천 봉쇄, 갈귀로 15분 19분 공세 원천 봉쇄가 꽤나 편하고, 대규모 광란으로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두군데 막고 나머지 한군데를 부패주둥이와 촉수로 막으면 혼자서 모든 공세를 막아내는게 가능하죠.

는 기승전보라준 ㄷㄷ 뭐 어쩔수없는 사기캐지만...

안정성을 따지면 열차맵은 스완이죠

버밀리온에 케리건도 집어넣어야 할듯
그리고 굳이 따지면 사원맵 케리건이랑(다른 사령관들보다 입구앞에서 진치고 있기 편함, 땅굴망덕분에)
같은 이치로 천상석 케리건도 나쁘지 않음

사실 마스터레벨 높아지고 손에 익으면 케리건이 모든 맵에서 보라준만큼 좋죠. 오메가망 플레이만 잘해도 적 모든 공세에 즉각적 대응 가능한데다가 하나같이 높은 dps를 가진 유닛들을 굴려대니까요. 거기다가 마스터레벨까지 더해지면 가스유닛들 뽑는것도 부담없어지고요.

열차 레이너 진짜 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