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인재풀의 한계가 온듯

다른 건 몰라도 저그 국내 인재풀에 한계가 왔댜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저그 진출자들 보면 딱 정해져 있음

 

어윤수 강민수 박령우 한지원

 

운이 좀 좋으면 여기에 황강호 정도고..

 

이병렬 이동녕은 폼이 많이 내려간듯.

 

이원표는 올해 끝나고 입대고... 여기서 끝임. 더 생각나는 저그 선수가 없어요..

 

vsl이나 슈토 보면 테프는 종족비가 엎치락뒷치락 해도 어느 정도 인재풀이 받쳐주는데

 

저그는.. 걍 인재풀부터가 망인듯

ㅇㅇ 그래서 어떤대회든 종족비 이런거는 의미가 없을듯

이제 스타는 신입프로도 없고 점점 프로선수들 나이들 먹어가고 힘이 많이 빠지네요 ㅠㅠ

솔직히 예언자 사도 붕광기 부료선 가지고 있는 테란 토스들 상대로
지금 저그 프로게이머들 계속 해주는 것만 해도 고마울 판임

해외에 있지만 방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