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과 바이오닉이 같이 쓰이지 못하는이유는 업그레이드가 분리되있기 때문인데

차라리 대격변 하는 마당에 메카닉과 바이오닉의 방업을 통합하고 엔지니어링 베이에서 같이 하는걸로하고, 

타종족처럼 공중유닛만 아모리로 분리하는게 어떨가 싶기도 하네요.

 

탱료선은 거의 버그에 필적하는 탱크의 기형적 사용방식이라 논외로 치고 싶네요.

 

어차피 공중유닛은 그만의 독자적인 영역이 있어서 필요하면 쓰게 되어있는데, 메카닉 과 바이오닉은 업그레이드 때문에 둘중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하나는 버릴 수 밖에 없어서.. 종족간 개성이라고 하기에는 현 테란 업그레이드 체계가 좀 비합리적인듯.

 

엔베 : 바이오닉 공업 / 지상 방업
아머리 : 지상메카 공업 / 공중 공업 / 공중방업 이렇게 말씀하시는건가요?

뭔가 현재에 비해 더 비효율적인 면이 있으면서도 경우에 따라선 효율적일 것 같기도 하고..

아니오 엔베 : 바이오닉 공업, 메카닉 공업/ 지상방업
아머리 : 공중 공업/방업

이렇게요. 이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요. 타종족도 다 이 시스템입니다

지금 메카닉 유닛들 가성비가 안좋긴한데

메카닉유닛들의 공업효율이 워낙 좋은편이라

대격변이후 통합하면 사기될 가능성이 매우높음

저그는 지상공중 분리지만 근접 원거리가 업그레이드가 따로죠

토스만 공업이 공유되지맙 대신 보호막 업그레이드가 존재하고 대신 가격이 비싼편

당연히 그에 따른 밸런스 조절은 수반되야겠지요. 제가 제안하는 시스템도 나름 지상 메카와 바이오닉 의 공업은 분리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포지션이 애매한 아머리를 없애고 융합로에서 공중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밴시 속업이 기술실화 되는게 언젠가 언급된 적이 있듯이, 이렇게 되면 융합로 테크로 가도 대격변 내용보다는 너프지만 현재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부담도 덜 될것이구요.

토르랑 천공지뢰 테크가 애매하긴 하지만..

융합로는 너무 고테크라 타종족에 비해서 불공평해 보이네요. 아모리의 포지션이 애매하지는 않은것같은데. 일단 토르와 기갑병 생산의 조건이라는 점도 있고, 2,3단계 업그레이드의 조건이라는 점도 있구요.

테란의 메카닉은 토스의 지상조합이나 저그의 지상조합과는 좀 궤를 달리합니다

군공유닛들로 병력을 구성하는거기때문에 굳이 공업 통합을 할 필요는 없죠

토스처럼 관문 로공유닛간의 조합이나

저그처럼 링링 울트라같은 근접계열이냐 바궤멸히드라같은 원거리로가냐로 나뉘기 때문이죠

아 2, 3단계는 생각을 못했네요.

그부분을 제외 하고는 융합로에서 업글이 된다면
저그 : 번식지에서 비싼 업글건물 건설 -> 공중유닛 생산가능 및 업글가능
토스 : 코어(업글) 건설 후 우주관문 건설 -> 공중유닛 생산 및 업글가능
테란 : 우주공항 건설 후 융합로 -> 공중유닛 생산 후 업글 가능

와 같이 타종족과 달리 업글건물을 건설하지 않고도 공중유닛이 나올 수 있기에 빨리 싸게 나오는 대신 후반을 바라보려면 건물이 하나 더 필요해야 한다는 점을 의도한 것이였습니다만

토르랑 천공지뢰, 2, 3단계를 고려했을때는 현재가 훨씬 효율적이긴 하네요

모바일로 쓰다보니 문장이 이상하게 됐네..

저그나 토스처럼 유닛간 조합이 나오는건물이 다른게 아니라

하나의건물에서 유닛을 생산한다는 큰 차이가 있죠

저그는부화장에서 나오지만 원거리유닛과 근거리유닛간 운영이 완전 달라지고

태상노군 / 바이오닉과 메카닉이 섞이지 못하는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얘기하는거에요. 말하시는 온리 메카닉 체제를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제안 드리는거구요. 위에서 말했지만 공업 은 분리하고 방업만 통합 하자고 제안 드리는 겁니다. 저는 바이오닉과 메카닉이 같이 쓰이지 못하는 이유는 오로지 업그레이드 분리밖에 없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업그레이드를 통합한 상태에서 서로간의 장단점을 보안할 수 있다면 굳이 지근 대격변 처럼 어느 정도는 기형적인 화력의 메카닉으로의 버프도 필요 없을 수 있지요.

이거 저도 생각 해봤는데 그럼 너무 사기가 될것같음
한다면
1단계 엔베
2단계 무기고
3단계 융합로
요렇게에 가격도 좀 올리든지 해서 하면 괜찮을듯
근데 밸런스 맞추기 힘들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