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믿고쓰는 저테전 부화장 러쉬(빌드 포함)

기본 빌드

 

14부화장 13산란못

 

그 뒤 14까지 일꾼 두마리 찍은건 바로 적 앞마당으로

14대군주

본진 3저글링

 

일꾼 두마리가 도착할 때쯤 부화장 완성

바로 2가촉 1여왕 1저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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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 마자 일꾼 한마리 적 본진으로 출발

4인용 맵이면 두마리로 출발

 

 

 

적 앞마당에 바로 부화장 (맵에 따라 위치 선정이 중요할 수도 있음)

궤도 조선소의 경우에는 앞마당의 위치와 정찰시 방향이 갈리는 특성상 거의 걸리지 않아 프로토스에게도 사용 가능

(프로토스용 빌드는 연습중인데 광전사가 너무 쌔서 어렵네요 ㅠㅠ)

레릴락 마루의 경우 빗겨 지으면 정찰 방향에 따라 걸리지 않을 수 있는데다 가촉 심는 장소도 좋음

(세번째 스샷 참고  저 위치에서 가촉 2개가 뒤쪽에 있는 보급고까지 점사 가능 )

 

이후 13에 된 되는대로 바로 산란못을 올리고

 

14까지 일꾼 두마리 찍고 바로 상대 앞마당으로 랠리 (4인용에서 두마리로 정찰했으면 두번째 일벌레 한마리만) 

 

상대가 다수의 일꾼을 동원해서 부화장을 저지하면 자신의 앞마당을 가져가며 적당히 취소후 운영

(그렇지만 지금까지 대부분 위험하다고 생각을 안해서 일꾼 다수를 동원하는 경우는 거의 못봄)

상대가 내 앞마당에 뭘 지어놔봤자 만들어논 저글링이 있어서 금방 깰 수 있음

 

테라폼에선 1:53 초쯤 부화장이 완성되는데 이때는 16 병영일 때

보급고와 병영을 사령부에 붙혀 짓지 않는한 거의 딱 첫 해병이 나오는 시간

부화장이 펴지면 보냈던 일꾼으로 2가촉을 상대가 언덕에서 못때릴 위치에 짓기 시작 

 

해병 한마리가 가촉을 쳐봤자 못부수고 두마리 나올 때 쯤이면 전진부화장에서 저글링이 나오고 잠시후 본진 6저글링이 도착

 

가촉이 완성될 때쯤 대군주가 도착하는데 그 대군주로 언덕시야를 확보하며

★가촉 두개가 보급고 하나를 점사할 수 있는 위치에 가촉을 옮겨 심으면서

여왕으로 적당한 위치에 점막을 싸고 (앞의 병영과 보급고 두개를 장악한 후 가시촉수를 언덕위로 올릴 수 있는 위치)

해병이 가촉을 때리면 여왕으로 해병을 견제해주며 저글링으로 보급고를 때리면서 어그로를 끈다

(이거 안해줘도 해병은 가촉을 부술수 없긴 함 ...)

 

보통의 경우 2가촉 1여왕 1저글링을 찍은후 계속해서 본진과 전진부화장에서 쉬지 않고 저글링을 찍는다

 

참고 :가촉으로 보급고 하나를 부순 순간 상대방의 인구수가 막힐 수 있으며

      두개째를 바로 부수면 인구수가 거의 막힌다   물론 남은 보급고를 부수는건 가촉의 일이고 저글링은 난입

      

 

1. 뒤에서 해병만 모으는 경우 : 보급고가 뚫릴 때 모아진 저글링이 난입하며 게임 끝

2. 사신을 뽑는 경우 : 사신이 내 본진으로 날아가면 본진에 저글링 한 쌍을 남겨둔뒤 가시촉수를 짓는다

                       그 뒤 보급고가 뚫릴 때 모아진 저글링이 난입하며 게임 끝

                       사신을 모아서 저글링을 저지하려 하는 경우 여왕을 추가하며 가시촉수 조이기로 끝낸다

3.화염차를 뽑는 경우 : 여왕을 추가하며 가시촉수 조이기로 끝낸다

4.땅거미 지뢰를 뽑는 경우 : 저글링을 몇마리로 쿨을 빼면 게임 끝

5.탱크를 뽑으려 하는 경우 : 보급고가 부서지며 인구수도 막히고 아무튼 탱크가 찍혔을 때

                               gg치고 나가기 전에 나오는걸 본 적도 거의 없고 나와도 나오자마자 저글링에 둘러 쌓여 게임 끝

 

여기까진 그냥 게임이 끝나는 경우

 

6. 입구에 벙커를 짓는 경우 : 하나만 지어놨으면 입구 뚫은 후 모아놓은 저글링으로 상대 자원줄을 장악하며 게임 끝

                                실수로 벙커가 입구에 두 개 이상 지어지면 컨싸움이 필요함

                                (들어온 저글링을 벙커 비우고 잡으러 오면 그 사이 가촉 옮겨심기 등으로 벙커 장악

                                언덕 바로 밑 점막 + 입구 점막후에 깊숙한 곳에 점막이 깔리면 추가점막 + 가촉 옮겨심기 등 )

                                아무튼 여전히 저그가 유리한 게임

7. 전진부화장에 벙커링 : 부화장이 완성되면 잠깐 기다렸다 벙커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곳에 가시촉수를 깔고

                            저글링을 모았다가 여왕이 나오는 순간 한번에 돌격해서 벙커를 부숨 이후 위와 같은 진행

 

이 경우말고 있나요? 아 전진2병영 몇번 상대해봤는데 궤도조선소 아니면 내 일벌레 보내다가

건설로봇 두개가 쫄래쫄래 내 기지로 오는게 보일텐데 산란못은 안쪽 안전한곳에 지어두고

가촉 몇개 심어주면 상대는 본진에 생산시설과 방어시설이 전무해서 저그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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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에서는 일꾼 수 증가와 베이스 인구제공 변화 덕분에 테란을 상대로한 부화장 러쉬가 말도 안되게 강력해짐

이전에는 11~12에 병영이 올라갔지만 이제는 16에 올라가고

그에비해 부화장은 본진에서 시작하자 보낸 일꾼으로 지을 수 있어 엄청 빠르게 완성되는데다가

이미 충분한 일꾼수 때문에 리스크도 크지 않기 때문

 

지금 전 공유에서 원하는 종족하고만 붙어서 내 실력대와 맞지 않는 상대가 더 많긴 하지만 

군심 프저전의 대놓고 쓰는 인성탑과 인성포러쉬보다 더 강력한 것 같음

이거 하향해야하는거 아닌가... 란 생각이 들정도

(근데 뭘 하향해야하지? 부화장? 대군주? 저글링? 여왕? 가촉?..... 다 건드릴 수가 없는 것들인데?)

 

사신보내야지 ㅎㅎ 하면서 부화장 완성될 때 까지 모르는 경우도 엄청 많고

짓는다는걸 알아도 일꾼 거의 전체를 동원하지 않는 이상 잡금의 경우 5분만에 게임이 끝나고

플레까지 한번 붙어봤는데 리플보다가 나중에 안 사실인데 (거의 안해본 맵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다가) 

부화장 짓는 곳이 언덕위에서 시야에 잡히는 곳이라 대놓고 보여져서 언덕위에 벙커 여러개 지어지고

실수로 언덕에서 마린이 칠 수 있는 곳에 가촉을 짓기 시작해서 하나 취소하고

가촉 하나만으로 러쉬를 들어가야해서 진짜 망한 수준이었는데

 

상대는 본진자원 말라갈때까지 나오지도 못하고 전진부화장이 터지는 순간에

상대는 군수공장 하나 없는데 저는 이미 앞마당도 어느정도 돌아가고 있고 뮤탈이 딱 떠서 날아가기 시작할 정도여서

결국 상대는 앞마당 한번 먹지도 못한채 ㅈㅈ를 침 

 

군심은 인성포

공유는 인성장!

 

※주의 : 이 빌드를 많이 쓰면 스타2가 망겜이 될 수 있습니다

게시판 옮기시는게 좋을거같아용 여기는 잘묻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