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스킨핑계 솔직히 말이 안됨

요새 철권 리그보는데 한 10년전에 철권태그1에서 접은 유저인데도 볼만함

심지어 그건 아예 마스크까지 다 씌워서 모르게 할수도 있고, 동캐릭전에 스킨씌워서 색깔 모르게하면 분별도 안감

요새 기술은 모르는 게임이고, 모르는 캐릭이 싸우고, 어떤게 저사람캐릭인지 구별이 잘 안가는데도 재밌음;

롤,도타도 스킨 만들어서 헷갈린다고 망했나? 아니잖음 

공유 제대로 만들거면, 자기들이 게임을 재밌게 만들어서, 그정도 스킨에 의한 착각은 무시할 정도의 꿀잼을 만들 각오로 해야 됨

스2는 저게 무슨 유닛인지를 아는게 중요함. 근데 우리가 원하는건 그런거 아니고 울트라-토라스크 토르-오딘 저글링-랩터정도의 스킨인데

스킨이란게 애초에 딴유닛 급으로 모습을 바꾼다는게 아니니까요
캠페인에 있는 유닛정도로는 해도 무관할 수준일텐데 스킨관련 피드백한게 좀 심함

수많은 유닛이 바글대는 스타랑 격겜, moba 장르랑 비교하는 거 자체가 오바임. 그리고 스킨은 단순히 구분 안된다는 거 말고도 성능상 힘들다고 하지 않았나

성능이야 쿼드코어 지원하면 되는거고요.

팀플에서 존나 조잡할 여지가 있긴 할듯

날개달린 링이 200싸움에서 렉좀 유발하긴하던데..

팀플 인기도 없는...

최저사양 올라간다고 안 한다고 했음

로딩 개극혐될거 같은데. 블쟈가 말하는 변명은 최저사양 유저들이 피본다는 이유였음

쿼드 지원되게 바꾸면 겜 새로 만들어야 된다던데

설정에 스킨 온 오프기능 넣으면될껄

헷갈려서 그런거보다는 샤양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