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캠페인보다 워3 캠페인이 훨씬 어려운거 같음.

스2 캠페인 아주어려움으로 해봐도 워3 캠페인이 진짜 드럽게 어려웠던거 같음.

특히 그 중에서도 일정시간동안 버티거나 계속 웨이브 형식으로 처들어오는 미션이 가장 짜증났음.

개인적인 난이도 순으로 

 

1. 프로즌쓰론 언데드 첫번째 미션

    시간 지날수록 피난민 대열이 강해지고 물량으로 오는데다가 창던지는 놈은 체력이 1000 정도 됬던걸로 암;   

    최대한 빠르게 피난민 캠프 정리안하면 후반에 고통받음;

 

2. 레인오브카오스 나이트엘프 마지막 미션

    인페르날이랑 둠가드랑 우주쓰레기랑 하여튼 온갖 고급 유닛들이 구울 마냥 미친듯이 처들어옴.

    10렙 영웅들도 가끔식 오는데, 드레드로드오면 말퓨리언이랑 티란데로 궁쓸때마다 슬립걸어서 계속 궁 취소되고...

 

3. 레인오브카오스 언데드 마지막 미션​

    부릉이랑 플머랑 아메에 매지컬에... 이 미션도 별별 유닛이 다 처들어오는데, 특히 부릉이 때문에 혈압오를 거임.

    휴먼이 3방향에서 처들어오는데, 처음에 주는 애콜로 미리 확인못하면 가다가 수비라인 다 박살남.

    언데가 주종인 분들은 평화의 띠가 쉽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부릉이 점사하다가 건물 박살나고 복구하다가 실패

    특히 시간이 거의 다 지나면 휴먼이 물량으로 와서 30초에서 1분 남기고 켈투뒤지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스2 도 어려운 미션이 있긴 했지만, 워3 만큼은 아니었음. 저 위에 3미션은 난이도가 극악이라 욕나옴.   

스2 캠페인이든 스1 캠페인이든 워3 캠페인이든 막으면서 버티는게 가장 어려운 거 같음

대표적 예→
자날 프로토스 마지막, 자날 마지막..

레인오브카오스 언데드 마지막 미션은 혐영을 하면 됩니다. 그레이브 야드를 각 구역마다 5개씩 심고 네크로맨서로 마나의 샘을 왔다갔다하며 해골을 소환하고 스피릿 타워 공사를 하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어요

1번은 어느정도 실력이 올랐을때 겨우 깸

3번은 처음 할때도 한 두번 다시 시작하니 쉽게 깸

2번은 진짜 정말 마지막 기지까지 다 밀림. 여러번해도 비슷. 꼼수로 나무 파먹기로 시간끌기 등 온갖짓해서 겨우 버틴게 대부분.

아주 어려움이 진짜 다른 난이도랑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