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게임플러스보고있는데 진짜 이스포츠가 엄청성장했음이 느껴지네요

게임중독법 제정가지고 한창 이슈거리만들어서 공방벌이지 않나

전병헌 의원님 등장해서 종횡무진하며 젊은세대들에게 어필하지 않나

게임플러스에서는 게임산업을 위한 법률조정을 향해 뛰는 국회의원분도 계시고..

저는 오히려 정치계를 비롯한 국내에서의 게임/이스포츠에 대한 전반적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을때가 더걱정되네요

너도나도 어필좀 해보겠다고 진짜 무슨 김치워리어 같은 말도안되는 방향에 혈세쏟는다던가 또 그돈 빼먹기위해서 눈에 불을 켜고 게임 제대로 잘만들거나 이스포츠활동 할것도 아니면서 몰려드는 그런현상..

솔직히 싫네요

성장은하되 큰틀에서는 영원한 서브컬쳐로 있어줌이 오히려 저는 더 좋겠단 생각이 듦

아뇨 공식적으로 인정받아서 더 많은 지원을 받고 성장하는게 백배 낫습니다

하긴 제가 너무 나쁜쪽의 가능성만 본듯 반대로치면 제대로하려는사람은 확실하게 지원받을수 있다는건데

원래 허탕질 속에서 신박한 대박이 터지는 법이죠

하지만 너무 대놓고 쓸데없는데 돈 처붓는건 노답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