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보면 바드라 왜 쓰는 지 모르겠다...

난 더 희망이 없다고 보는데...

불곰 수를 늘린다음에 의료선이 10기 이상 쌓이게 되면 막히는 전략이 바드라 아닌가...

바드라로 이기는 상대면 진작에 이긴 경기라고 판단되는데...

원래 바드라 자체가 히드라리스크의 지속 폭딜이 강하지만 약한 맷집이기에 그를 뒷받침해줄 바퀴로 몸빵하는 전략인데...

마치 이는 오크가 그런트 위주가 아닌 트롤 헤드헌터로 원거리 사격하면서 이를 타우렌이 몸빵해준다 식의 전략인데,...

(비유가 좀 이상한 것 같지만..)

바드라 자체는 나도 쌔다고는 보는데...문제는 이걸 유지하기에는 자원수급이 18급으로 힘든 것 같은거라서...

그걸 유지시킬 수준이라면 진작에 군락띄워서 군단숙주나 살모사를 준비함....

유통기한이 짧아서 그렇지 한방은 있어요.

ㄴ 한방 쌔다는건 인정하는데 실패시의 리스크와 주도권이 넘어갔는데도 상대에게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줄 수도 있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전략이라고 생각함;;;

견제막으려고 병력 일부 빼기도 힘듬
손이 빠를수록 효율이 올라가고 다른 테크유닛을 섞기도 쉬운 링링때매 바드라가 더 초라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