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패치 하지 말자는 주장이 말이 안되는 이유가 뭐냐면

어차피 최연성 감독이 저런 걸로 징징거려봤자 블리자드는 최소한 공허의 유산 발매된지 2~3년이 지난 기간까지는 패치를 할 건데 (그 기간을 넘어서 밸런스 패치를 할 수도 있구요.) 왜 굳이 저런 말을 해서 본인의 이미지를 깎아먹는지 모르겠다니까요.

저게 얼마나 허무맹랑한 주장인지 몰라서 그러는 건가? 최소한 저런 주장을 할려면 공허의 유산 발매된지 3년 정도는 지나고 나서 하면 몰라. 그때 저런 주장을 하면 최연성 감독의 주장에 굉장히 수긍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왜 안될 걸 가지고 긁어 부스럼 만들며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한 사람 개인의 의견일 뿐이지 않느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말씀 드리는 거지만 저런 얘기 한다고 해서 블리자드가 밸런스 패치를 안할 것 같아요?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해야 하는데 도무지 제작사가 받아들일 수 없는 걸 가지고 요구를 하고 있으니까 갑갑한 거죠.

막판에 말씀하셨네 그냥 한사람개인의 의견이지 저거한다고 블쟈가말듣는거아님 그냥 굳이 크게받아들일까지는 없지않나싶음

아 오해할까봐그러는데 내 갠의견일뿐임

님이 걍 오바하는거 지금
그 얘기 나온게 언젠데 이제와서 이난리심? ㅡㅡ
그리고 뭐 좀 한마디 할수잇는걸로 소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