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형입니다. 그간 일들에 대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황 설명을 해달라고 하셔서 상황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욕먹을 만한 부분만 교묘하게 캡처해서 게시판에 주기적으로 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제 방송에서 강퇴를 당했거나 무슨 안좋은 이유에서 저랑 사이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마치 모든사람들에게 피해를 준것인것 마냥 포장해서 글을 올린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저는 애초에 플레이엑스피를 접속하지도 않습니다만.

주위 지인들이 자꾸 얘기 해주기에 도대체 뭔가 하고 와서 보니 어이가 없어서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아마도 저한테 먼저 욕을 퍼붇고 험담을 먼저 시작하신분인거같은데

새벽에 북미서버할때 귓말로 별에별 쌍욕을 다하고 제가 차단하니까 다른아이디로 들어와서 

또 쌍욕을 퍼부었습니다. 저는 이사람에게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때 100명 가량 방송을 보고 계셨는데 전 일일이 스샷같은거 캡처하는 시간낭비 안합니다.

만약 증거가 필요하시다면 방송을 보셨던 분들께 제가 부탁해서 증인식으로 말씀드려달라 하겠습니다.

전 괜한 사람 건드리지 않습니다. 먼저 일을 만들어놓고 제가 관심을 주지 않으니 어떻게든 절 깎아내리려고

하는거 같습니다.그리고 제대로 된 내용도 모르시면서 클랜 들먹거리면서 험담들  하시는거 진짜 너무하네요.

일일이 다 설명하느라고 시간낭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몇몇 미친사람들이 방송와서 고의로 욕먹을 행동을 하면 전 강퇴시킵니다. 그게 잘못된겁니까?

그리고 엑스피가 정신병자라고 했던거,

방송와서 고의로 욕먹을 행동하는 사람들을 두고 한말입니다. 분명 채팅내용에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편집기술이 아주 뛰어나셔서 그부분만 딱 짤라말하니 사람 병신만드는데 아주 훌륭하십니다.

고의로 욕먹는 행동한후에 욕을 해주면 이렇게 나오는건가요?

남의 인격가지고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전 님들한테 피해준거 없습니다.

좋은사람한테는 좋게 대합니다. 개같이 나오면 전 개같이 가요. 그게 제 성격이거든요.

막상 방송와서 아무말도 안하면서 꼭 이렇게 뒤에서 호박씨나 까는게 웃기지도 않는군요.

그리고 강의 해달라고 했던거 제가 분명 강의 못하는 이유까지 친절하게 다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강의 해달라고 하는거 거절했다고 욕을 하고 해도해도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

방송에서 계속 보시던 분들은 왜 그렇게 됬는지 다 이해하시고 아무말도 안하는데

교묘하게 그부분만 편집해서 사람 병신만들고 클랜까지 들먹거리는게 진짜 더럽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몇몇 사람들이 일부러 글 조장해서 쓰고 군중심리 이용하는것마냥

잘 모르는사람들까지 절 나쁘게 보게 됩니다.

왜 이렇게 남의 인생에 관심이 많으신겁니까?

선수 비하한것에 대한것은 개인적으로 그선수와 감정이  있어 굳이 설명을 해드릴 필요성을 못느낍니다만.

제 3자가 보았을시에 오해의 소지가 있고 사람을 깎아내리는 말이기에 그부분은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몇몇 사람들때문에 이런 불쾌한 글을 적게 되어서 대단히 유감스럽고 보시고 기분이 나쁘시더라도

다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 그 당사자들이 이 글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얘기입니다만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인격이 다르신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왜 고의로 욕을 먹을 행동을 하고 즐기시는거죠? 그럼 행복한가요? 

저한테 관심을 주지 마세요. 이게 제 부탁입니다.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흐켱님 방송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것들이 있네요... XP를 싸잡아서 말한듯한 늬앙스를 풍기는것도 약간있구요 뭐 깎아내리는 사람도 있는것같고... 여튼 힘내세요 가끔방송보고있는데 재미지더라구여..

일부러 저격하려고 스샷찍어서 올리는거 보기 좀 안좋죠

힘내세요~ㅠ

힘내십쇼 형님...

신고하는애들은 뭐하는애들인지 참 궁금하네요...

형님 짱똘 입니다.. 힘내세요

그래서 잘못한것들은 없다는 소린가 웃기네

서로간의 대면 대화가 아닌 온라인을 통한 글로는 오해가 생길 여지가 다분하죠. 흑형 bj님의 방송 본 적이 있지만 그렇게 욕먹을만할 짓은 하지 않는것으로 전 생각되네요. 입이 험한 것처럼 보인것은 방송 컨셉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김구라가 그러했듯이요.

본문 내용중에 9/10정도는 XP에서 흑형님 까는거랑 별 관련도 없는 내용이네요. 강의니 방송이니 하는건 상관 안하고,

XP에선 흑형님의 선수 모독 절반에 정신병원 발언 절반으로 까는건데, 진정 까일만한 부분 해명해놓으신건 4줄, 5줄 뿐이고 나머지는 온통 개인사정 얘기뿐이네요.

XP사람들이 흑형님이 방송에서 말 함부로하는 사람들 강퇴한다고 흑형님 깠습니까?
흑형님이 강의 안한다고 깠습니까?
아무도 그런거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저는 흑형님 방송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는것도 이 글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특정선수한테는 사람들 다 볼 수 있는 공개방송에서 돼지새끼라고 하고, 본인은 못배워먹은 컴팔이 나부랭이라는 소리 듣기 싫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JJ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흑형님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너무 자신의 억울함만 호소 하는 글인 것같습니다.

물론 전 흑형님의 안티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흑형님의 방송을 종종 보면 사람 폄하를 하시는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오해의 여지도 있겠지만 자신의 억울함보다는 다시 생각해보고 자기반성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말을 기분나빠하시거나 저를 정신병자라고 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더라도 사람에게 말 한마디한마디 하는것을 조심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흑형님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