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이 남아있던 말던간에

원종욱은 추가로 무슨 해명을 하던 자신이 주도해서 왕따(본인 말대로 제재던 뭐든)를 한것도 확실히 밝혀졌고 나슬건에서도 팀들 모아놓고 한 시즌이 끝나도록 제대로 된 의견 조율조차 못한 점과 그걸 자신을 믿고 따른 팀에게도 제대로 알리지 않은체 감성팔이에 호소해서 열심히 한거 매도하지 말라는 둥의 소리를 하는 등 윗 머리로서 하면 안될 짓이나 윗 머리로서 필요한 최소한의 능력도 없는 걸 입증했기 때문에 절대로 그냥 두면 안됨.

애당초 티에셀 사건때도 정말 지 말대로 뭐가 있든 없든 간에 그걸 공식적으로 발표 못해서 뒤집어 쓴거든 뭐든 어쨌든 그걸 발표하지 않는 이상 공식적으론 본인이 성급한 판단을 해서 협의회 말아먹은건데 그러고선도 다시 연맹자리 꿰찬것도 문제인데 이번에도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죠.

원종욱 대신 할 사람이 없으면 다른 감독이 임시 회장직을 맡고 그 동안 회장을 새로 뽑는 한이 있어도 이런 문제있는 인간을 계속 둬선 안됨...게다가 해명글이랍시고 이적료 얘기 꾸며낸거부터 무슨 선빵 드립을 치며 떠들어대고선이제와서 사과해봤자 진실되게 보일리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