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갠적인 생각으로 왕따랑은 좀 다르다고 봅니다.

옹호할려고 쓰는글은 아니고요

 

왕따랑은 좀 차이가 있어보이는데

 

타팀들이 연습상대 안해준다고 우리팀이 연습 못하는건 좀 이상한듯하네요

 

스2의 특성이 좀 개방적인게 사실이지만 연습은 팀내에서 소화하는게 우선순위인듯 싶네요

 

정 연습상대가 없어서 타팀에 양해를 구하려면 감독이나 코치등의 연결고리가 있는게 대부분인데

 

교류를 할려는 노력을 좀 못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그것 까지 원종욱감독이 지시했다고 하면 완전 고립에 매장시키는게 사실상 맞긴하겠네요

그게 안될때를 대비해서 타팀이랑 연습할 여지를 만드는건데, 그걸 막았잔슴.

팀원이 몇명이나 된다고 모든대회를 팀원끼리만 연습을함;;

님이 말했네요
스2 특성이 개방적이긴 한데 유독 한팀만 지목해서 연습 못하게 하고 그게 왕따고

또 그런 일들이 전반적으로 슬스 선수들은 상대안하고 무시하는 분위기로 갔을꺼고 (인터넷이나. 대회 오프라인, 워크샵, 미팅 등에서)


팀이란게 대규모가 아니라, 빵꾸가 날수도 있는거고 , 다양한 연습상대도 필요한거고
팀간에 교류는 필수적인건데, 팀네에서 무슨 소화를 다해요.

판이 더 컷고 E스포츠의 성지였던 스1에서도 KT같은 대기업도 맨날 웅진이랑 교류전 하는데.

무슨 기본적으로 팀 내에서 그걸 해결해요.

팀 내부만 돌리면 다 되는줄 아시나봄.

까놓고말해서 그게 왕따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