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하다가 재미있는 경우....(이맛에 팀플 한다.)

참고로 저는 주로 3:3만 합니다.. 신기하게도 3:3에 비해 4:4는 브론즈입니다.......(점수는 높아요...배치 경기에서 연속 4번 정해진팀 4신링팀을 만나본건 처음)

 

1.3저그라서.. 크악 이라고 외치고 있는데..(초반 못밀면 미래가 없다...) 상대편도 3저그라서.. 7분만에 경기가 끝장 날때.....(무작위 많았음)

 

2.상대편 3저그인데... 우리편 2명 초반에 다 밀렸는데... 우리편 1플토가 우주 방어 멀티로 꼭 참고 공포 3대가 날라오더니.. 저그 3명 다 밀어 버릴때....(고수가 하는거라서.. 무조건 공포 하는 하수 공포랑 차원이 다릅니다.. 이런 경기.. 레오니님이 한적이 있죠.. 이분은 무작위 고수... 잘만 했으면 다야1위 해보셨을터인데.. 때를 잘못만나서 살라딘님에게서 1위를 못따고 계심)

 

3.온맵의 자원을 다 먹어가면서.. 겜할때.....(율란의 심연하고... 그 뭐더라.. 3명이 다 붙어있고.. 1시에 황금멀티가 쌍방 바위에 막힌 맵 있음... 그맵들이 자주 그래요..)

 

4.케려가 많이 나왔는데.. 하필 나는 온닐 타락귀 + 상대방 무조건 바이킹 뮤탈만 할때.....(이거 의외로 재미있음)

 

5.상대방 전맵 올멀티 먹어서.. 졌다 싶었는데.. 우리가 역전할때.....OTL

 

6.우리편 2명이나 나갔는데.. 혼자서 7초만에 수영장 지어서.. 온닐 저글링으로 상대방 3명 혼자서 다 밀때..(제가 하도 기뻐서 동영상으로 만들기까지 함)

 

 그때의 영상

 

7.팀의 기여도가 내가 제일 높을때...(이기는데 지대한 공헌을 세웠을 경우..)

 

 EX:다 필요없고... 12연승 할때...+_+......

 

PS:...........

2번은 실력차가 많이났다는소리네요..

공허는 여왕밥..

1:3이긴거 돋는다;;

저도 가끔 4대4하는데 너무재밌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