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uetelper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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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22 01:54:03 KST | 조회 | 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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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글링 비비기를 막는 심시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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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처리장은 입구가 너무넓어서 2게이트로 안가면 6저글링이 빠르게왔을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외 맵에서는 모두 1관문 인공제어실험실 그리고 로봇공학만으로 완벽한 방어가 가능합니다.
상대가 비벼서 들어올려고 광클 아무리 해봤자
건물과 질럿때문에 비집고 들어올 공간이 없기때문에 안 들어와집니다.
질럿 네마리가 저 좁은길에서 저글링이랑 1:1로 싸우면 몇십마리를 아작낼 수 있을까요...?
저글링이 너무 빠르고 작은지라 세본적은 없지만 20마리는 충분히 막아낼것 같습니다. 'ㅅ'b
경험상 저글링 여섯마리가 올때 질럿 두마리가있고 로봇공학소를 못지어서 들어와지긴 하는데
그때는 비집고 들어올려고해도 비집고 들어오는동안 질럿한테 많이 맞아죽고,
두세마리쯤 들어와도 일꾼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하니까 그냥 냅둡니다.
이후에 로봇공학소 지으면 비벼서 들어오는건 불가능하고 파수기가 추가되든 불멸자가 추가되든
원거리 유닛이 하나둘 추가되는 것으로 여유있게 막아냅니다.
빠르게 테크를 타면서도 저그의 초반 저글링올인을 넉넉하게 막아낼 수 있어요.
저글링을 막아내는 동안 플토는 이미 옵저버로 저그본진을 보고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후 운영을 풀어나가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바로 뮤탈을 간다면 그때까지 뽑은 질럿과 불멸자로 빠르게 러쉬를 가면됩니다.
이걸 막으려면 라바를 죄다 저글링에 쏟아야 되는데 그래봤자 질럿이 4-5기만 있으면
필드에서도 20마리정도는 여유있죠. 불멸자의 후방지원까지 있으니까요.
그대로 쭉 밀고들어가서 둥지탑을 점사해서 부숴버리면 됩니다.
둥지탑 건설시간은 무려 100초니까요.
히드라로 간다면 한타이밍 기다려서 거신 한마리가 나오는 타이밍에 들어갑니다.
만약 상대가 이때 앞마당까지 시도했다면 더 볼것도없이 승리
혹은, 그제서라도 바퀴를 간다면 불멸자 수를 생각해서 뛰쳐나갑니다.
저글링 들이받기를 좀 오래 시도한다면 불멸자-관측선-불멸자가 나올때까지 시도하기도 합니다..
초반에 라바를 저글링에 꽤 많이 소비했고, 그에따라 일꾼도 적은 상태기 때문에
바퀴 나와봐야 얼마 못나옵니다. 한 열마리쯤 있다쳐도 불멸자 세기면 넉넉하죠..?
무엇보다, 앞마당을 안먹은 저그는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본진 2해처리라 해도 같은 자원 싸움은 플토가 유리하죠.
저는 왜 저그분들이 기존의 완전우월한 앞마당 바퀴뮤탈운영을 안하시는지가 궁금할 따름..
포풍너프를 대비해서 다른 전략을 찾으시는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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