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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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2 20:41:49 KST | 조회 | 9,386 |
제목 |
2011 GSTL 시즌1/케빈 라일리: 올킬 꼭 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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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GSTL 시즌1 비너스 5주차 승리팀 - FXO 케빈 라일리: 올킬, 꼭 해보고 싶었던 일 중 하나.
▼ IM을 상대로 올킬을 성공한 소감은?
- 정말 기쁘다. 이곳에 와서 꼭 해보고 싶었던 일 중 하나다.
▼ 언제쯤 올킬을 할 수 있겠다고 예감했나?
- 선발인 것을 알았을 때 첫 맵을 가장 많이 연습했다. 상대 엔트리를 예상해서 전략을 짰다. 연습 때부터 올킬하길 원했고, 정종현을 상대로 밴시를 보냈을 때 해냈다고 생각했다.
▼ 누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나?
- 최병현, 안호진, 황강호가 나올 거라 생각했었다.
▼ 마지막 경기였다. 아쉽진 않은지?
- 기존엔 준비가 잘 안됐다. 많은 관중이나, 부스에서 하는 것에도 익숙하지 않았다. 한국 선수들도 잘하고. 1~2달 일찍 왔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 F.United가 어떤 문제에 직면할 것 같은가?
- 그들은 해외의 큰 대회에서 더 익숙한 선수들이다. 우리보다 적응이 빠를 것 같다.
▼ 만약 다음 시즌에 출전한다면, 어느 정도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은지?
- 아마 시즌2를 하게 되면 훨씬 더 경쟁력을 갖출 거라고 생각한다.
▼ 숀 사이먼이 팀을 떠나게 됐다. 어떻게 생각하나?
- 친구이자 동료를 잃어서 슬프다. 팀과 선수가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서 결별하게 됐다. 다른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길 바란다.
▼ 앞으로의 계획은?
- MLG 애너하임에 참가하고, 8월 1일에 미국으로 돌아가서 대부분의 대회에 참가할 것 같다.
▼ 크리스 로란줴나 조나단 월시처럼 적극적으로 한국에서 도전할 생각은 없는지?
- 일단 다음 코드A 예선에 참가할 것이다. 그 후엔 대학교도 1년 남아서 미국에 있을 생각이다.
▼ ‘두건 테란’이란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굉장히 재밌는 별명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나의 플레이에 대해 잘 몰라 외형적인 특징으로 별명을 부르는 것 같다. 해외에선 존 레논이라고 부르는 팬들도 있다. 익숙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응원해준 모든 팬들과, 친구,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FXOpen e-Sports와 후원사인 Razer에게도 감사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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