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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1 20:29:01 KST | 조회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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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을 믿은 보람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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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부터 토토 맨날 박준을 믿었는데..
드뎌 오늘에서야 박준에 저에게 bp를 선물해주네요..
예전 워3 유저로써 박준 장재호 둘다 승강등전가서 코드s 땄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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