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그린스킨 (Lv.28 NPC | 체력 5800 / 5800 | 영웅 | 영웅 | 방어 100 | 공격 1400 ~ 1500 | 공속 100)
주목할 점은 체력이 5800 (상당히 낮다).
다만 공격력 엄청나고 공속도 빠르다.
일단 3명정도가 죽으면 실패라고 봐야 한다. (한명 죽을 때마다 전체 파티원 체력 30% 감소)
일단 방어력과 체력이 빵빵한 (주로 나이트, 타우렌, 클러, 마자등이 될 것이다).
이 중에서 클러가 일단은 효율성이 가장 높다고 추측된다 (로어+리쥬베네이션으로 인해 탱커+힐러+뎀딜러의 역활을 동시에 해낼 수 있다).
그리고 네크가 최소한 2명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크리플이 중복될 경우 공격력은 350-375가 되며 공속은 225가 된다. 크리플 2방이 들어간 그린스킨의 스텟은 이렇게 된다.
선장 그린스킨 (Lv.28 NPC | 체력 5800 / 5800 | 영웅 | 영웅 | 방어 100 | 공격 350~375 | 공속 225)
다만, 단순히 공격력이 낮아진다고 잡기 쉽게 되는게 아니다. 방여력이 100이기 때문에 파티원들이 주는 데미지는 90% 감소한다. 게다가 한명이 죽을 때마다 엄청난 손해가 발생하므로 누구도 죽어서는 안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다.
따라서 힐러가 상당수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프리스트, 위치닥, 옵시디언 등등의 매지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분명 라크조르 까지는 다굴만 하면 (10인 기준) 낮은 스텟으로도 어느정도 묻어갈 수 있는 네임드였다.
그러나 스마이트부터 광폭화, 전체 스턴 등 서서히 파티원 역활 분담이 필요해지게 되었다.
이는 단순히 수만 채워서 잡는 네임드가 아니라
탱/딜/힐 이렇게 나눠서 잡으라는 뇨스님의 의도가 아닌가 싶다.
결론1: 네크 크리플 중복 안될 확률 120%증가
결론2: 그린스킨 힐러 모십니다 도적풀
결론3: 33업 나이트는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