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aKa]Albar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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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8-06 22:50:20 KST | 조회 | 183 |
제목 |
오늘 묘한 인연이라는걸 느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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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침부터 오후7시까지
병원응급실보조인력근무중..(인턴과비슷하나 속성은 다릅니다)
오늘 시체한구가 들어왔고
머지않아..
신원확인후..
염하러 온사람이 들어왔는데
공개롭게도..
8년전에보고 못본 동창..
요즘 머하냐고 물었더니
신내림받은지 재법되서
시체딱기도하고 점도 본다고 하던...
참 ...세상 오래보고 살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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