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퇴원했습니다

내일이 퇴원이긴하나...

내일바로 상위로 가야하는점땜에...

오후6시경에 -ㅅ-나가서 밥먹고...

기차표예매하고 내일 아침 일찍 출발할 예정이예용...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지금있는병원 의사말로는 췌장염이 제일의심스럽다고 못박아주시니..

참으로 불안감이 하늘을찌르는듯한 이기분...

참으로 의사참 환자가지고 장난잘치시는 대단한분이라는생각드네용..

담석이있는거같다는말은하시는데

시원스럽게 답은안해주시니(법상으론 알려주는게 금지된거지만)..

확실하게 얘기해주셨으면하는바램이였던..

어짜피 늦게 아나 일찍이나 ..

이미다아는데 아무튼 -ㅅ-병원에 환자로

있을땐 정말맘에안듭니다

이것이 병원이다 이런느낌..

밖에 나와보니..

순돌이가 반갑게 꼬리를치더군용..

언제나 밥주세용을 표현하는 우리까칠한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