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자체가 2:2의 재미 아닐까요,,

제곧내

 

민폐가 내팀에 껴서 상성한테도 져보고

민폐가 남팀에 껴서 상성한테 이겨도보고

 

민페가 내팀에 껴서 평소라면 X바를 상대한테 져보기도 하고

민페가 남팀에 껴서 평소라면 X발릴 상대한테 이겨보기도 하고

 

내팀 민폐 덕에 156 경치 깎여보기도하고

남팀 민페 덕에 352 경치 벌어보기도 하고

 

이거처럼 민페덕에 1:1에선 못볼 재밌는 상황을 보기도하고 말이죠

2:2에 민폐가 껴서 재미를 해친다는분들도 계신데

솔직히 민페자체가 2:2의 재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0 lv이하는 필드만 돌라고 하시기는데 말이죠

20 lv이하가 필드만 돌려서 20 lv만들려면 하루 종일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하루 종일 붙잡고 있을 시간이 없는 분들도 있고

필드만 죽도록 도는거에 질린 분들도 있을테고 말이죠

솔직히 필드만 도는건 재미 없지 않습니까.

저랩들도 고랩덕에 한번 이겨보고 같은 민폐끼리 팀짜여서 발려도보고

이거덕에 저랩들은 재미를 느낄수도 있고

고렙들도 위에서 말했던거처럼 꽤나 재밌는 상황에 즐거울수도 있겠죠.

민폐라고 뭐라하지말고 그냥 2:2 즐깁시다.

괜히 이런데 짜증내봐야 속만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