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과 체력 업그레이드의 효율변화

당연히

 

업을 하면 할수록 전체에 비해서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니까 효율은 줄어들죠.

 

마찬가지로

 

유닛 A를 가정합니다.

 

이 유닛의 공격력은 10, 공속은 100, 체력은 400입니다.

 

공격력 업그레이드 1업에 10퍼센트, 체력업그레이드 1업에 2퍼센트의 업글 비율을 따른다고 하죠.

 

이 유닛이 공격력 10업에 체력 40업을 하고 나면

 

공격력은 20, 공속은 100, 체력은 720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한번 더 해볼까요? 그럼 공격력이 21이 되겠네요.

 

공격력 1업의 효율은 (나중 공격력 )-(이전 공격력)/(이전 공격력)이 될테니

 

1/20인가요?

 

공격력이 10일때 공격력 업그레이드의 효율은 11-10/10 = 1/10이었는데 10업을 하고 난 이후에는

 

업그레이드 효율이 절반으로 떨어지네요.

 

방어력업그레이드도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방어력 증가율이 낮죠.

 

물론, 방어력도 퍼센트처럼 해야 할 것 같다고 여깁니다만, 워낙 방어력은 체력이나 공격력에비해

 

낮게 시작하기 떄문에...

 

이것은 그냥 어느정도 군으로 묶어서

 

0~2 = 1업당 1, 3~5 = 1업당 2, 5~8 = 1업당 3

 

이런식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