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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1-02 18:18:34 KST | 조회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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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드 바리게이트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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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드 캐러바이스를 잘 사용하기 위해선
오래 버텨야죠
적 공격력이 높아야죠(뭐 이거야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이니)
그럼 오래 버티기 위해선
체력 높아야죠
방어력 높아야죠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모순점이 발생함
체력은 괜찮은데
방어력이 높으면 받는 데미지가 적어져서
결국 스파이크드 바리게이트의 효과가 떨어짐.
뭐 이것도, 지금 레벨이 낮으니까 그런 거겠죠.
나중 2티어 디몰만 해도, 데미지 많이 감소 해도 크게 들어올 테니, 그때는 또 모르겠네요
일단은 그렇다는..
결코 디펜드 풋맨을 방태전사화 시키려고 컨셉잡다가 머리 쥐어뜯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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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만약 적 데미지로 추뎀을 얻을 생각을 한다면(즉 이걸로 먹고 사는게 아니라, 보조뎀딜로 사용한다면)
디몰리셔 같은 애들 외에는 별 효용이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상성이 좋은 적(여기선 내가 헤비인데 저쪽에 매직일 경우)을 만났을 때, 무조건 좋아라 할 순 없는 노릇이지만, 허를 찌르게 좋죠. 예를 들은 것처럼 풋맨에게 들려줬는데 매직계열 만나면... 피없는 매직은 눈물만 삼킬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또 아래 댓글에 대한 생각.
무조건 체력만 올린다면, 구울같이 공속 빠른 놈이 낮은 데미지로 연타 들어올 때, 막을 길이 없.......
덧.
디몰같이 공속 느린 분들이 들고 다니기에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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