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엔 전멸의 오브 업그레이드가 있고
오크엔 펄버라이즈가 존재하며
나엘엔 클로 드루이드의 베어 폼으로의 변신이 있습니다.
휴먼에는 애니멀워 트레이닝이 있다지만, 이것은 그저 체력의 상승이지
데미지 딜에 의의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언데드는 지금 프웜의 인구가 1 하락하여 3프웜의 파죽지세와 디스트로이어 전멸의 오브의 데미지 상승후광으로 다시금 성장을 하고 있으며, 시간이 길다고는 해도 XP월드의 컨베이어식 생산의 특징으로 그다지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현재 언데드는 프웜, 디스, 어보미 라는, 거의 "3대 3티어 유닛" 이라고 불러도 될 법한 유닛 아래 여러 조합으로 이제 나이트 엘프나 오크와 버금가는 정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크 또한 트롤 버서커가 약화 되었다지만 아직도 피어싱 데미지에 빠른 쿨다운으로 키메라, 프웜, 디스 계열의 라이트 아머 유닛들에게 충분히 뎀딜을 뽑아 낼 수 있으며 펄버라이즈 타우렌도 강한건 마찬가지입니다. 4/2 로 구성 된 타우렌 2마리의 100이 넘는 노말어택의 데미지 딜은 충분히 모든 유닛들에게 공포적입니다. 또한 그것을 보조하는 버서커들의 빠른 피어싱 뎀딜도 상성 덕분에 무섭습니다.
나이트 엘프야 마운틴 자이언트가 사상 최대의 먹튀유닛으로 불리고 있긴 하지만 강력한 드루이드의 베어폼과 그 키메라라는 유닛이 인구수가 5로 증가해서 조금 그렇지만 방어력도 1 상승 되었고 쿨다운도 하락 되었습니다. 암울기라고도 전성기라고도 할 수는 없지만 나이트 엘프가 어찌 되었든 간에 강한 종족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나가야 아직 신종족이고 뇨스님께서도 손을 볼 데가 많은 종족입니다. 곧 나가 사이렌이나 코아틀 같은 신 유닛도 나올 것이고, 또한 로얄가드가 나올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켐페인에서 나온 하이드라도 나온다면 나올 수도 있지요.
이런 상황에서 휴먼이 간간히 치즈 러쉬로 승리하긴 하지만 이것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XP월드의 전투가 다양한 유닛들의 조합으로 전투에서 승리도 하고 그렇지만 이것은 도저히 나은 상황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휴먼은 무언가 변해야합니다.
- 스톰해머 업그레이드 추가에 찬성 하는 사람들 목록 (업데이트 됩니다.) -
Nyarlathotep
ForTheAlliance
Sense[Kiss]
초라기(x3)
LightBringer
베르무트[XPH]
T.H.
codename_red
어류탐정_상어
엑스칼리버
공부하는카미씨
Bass-Clari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