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4/2가 얼른 패치안돼서 패가 늘어나서
신경 날카로운 것은 알겠습니다만
이제는 쪽지까지 보내면서 시비거는 분이 있다는 분이 있다길래 꽤 충격먹었습니다.
XP에서 왠만하면 쪽지로 욕질한다는 소식은 솔직히 별로 들어본적 없거든요.
그 이야기를 보고 'XP가 이런 곳이였나?'라고 생각들더군요.
솔직히 유닛 잃고 패 계속 붙이는 것 기분 안좋죠.
저도 그 기분 어느정도 압니다.
뭐 저의 경우에는 1/2/1도 겪었지만 다른분들 4그렁이할 때 저 혼자 조합한다고 아까운 병사를 저도 나름대로 많이 잃고 패배했거든요.
그래도 기분 나쁘다고 게시판에다가 욕은 적은 적없고
얼른 윈라나 레이더를 상향해야된다고 징징거려본 적은 있습니다.
현재 4/2가 확실히 너무 강합니다.
게다가 2일정도 계속 가니깐 더 난감하죠.
계속되는 4/2의 연승은 짜증을 불러일으킬만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연승하는 오크라고 꼭 시비성 쪽지를 보내야됩니까?
그 오크분이 잘못한 것이 뭐길래 욕하는겁니까?
단지 4/2가 강할 때 내본낸 것 뿐입니다.
기회가 있을 때 많이 승을 챙겨두고 싶은 것은 누구나 다 갖는 생각 아닙니까?
그런데 오크라는 이유로 꼬투리 잡아서 무슨 욕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욕하면서 덤비고
그게 할짓입니까?
뇨스님께서 이제 밸런스 맞출려고 모집하시고 밸런스를 맞출 의지를 갖고 계십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오늘안에 오크가 확실히 너프가 될 것인데 그것을 못참고 꼭 이래야되나요?
차라리 패 더 늘리고 싶지나 않으면 공격을 보내지 말던가?
4/2만나면 전멸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보내시고 그다음 전멸했다고 꼭 그래야되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보는 방법은 하지않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