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수수하게 웰던 바로브 솔로잉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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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전 한푼 없는 가난한 웰던.. 머리라도 가져가야겠군요.
풀해올때 갑자기 '암살자가 저를 죽이려고 해요'라고 외치길래 얼라이언스가 올 줄 알고 놀랐습니다. 안오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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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시아 누님의 앙탈.. 공포 후에 브레스 콤보로 채팅창은 '네 주제를 알아라!'로 가득..
그러나 별 위기 없이 잡고 용추적자 투구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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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크 킬..이긴 하지만 결국 못먹었습니다.
제 주사위 운은 너무 수수하니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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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꾼 두명이서 겨우겨우 힘겹게 평정 번갈아쓰면서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환당하더니 플레임고르의 5연타 맞고 다이.. ㅠㅠ
후에 감당이 안되는 광폭화 불꽃 회오리에 플레임고르에게 처음 전멸했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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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구스...응? 크로마구스??
넵. 크로마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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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멸분위기길래 구석에 가서 죽은척하고 있었는데 디버프쌓여서 변신 -_);;
나름대로 멋있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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