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검 90골 즉구로 질러버린다고
길드 질풍의랩소디님께 60골을 빚져버렸다.
하지만 이자비는 팔수있는건 모두 팔아버리고 전투에 필요한
공격기술을 제외하곤 모든 스킬을 배우지 않았고
죽지않기위해 포션을 아낌없이 빨았다.
결국 7렙업하는동안 60골을 벌어 돈을 갚았다.
이제 남은건 말.
길드의 언데드 수호병님께 말을 사달라고하면 총 8골 절약하게 되면서 82골에 살수있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든 82골을 모았다
붕대는 10개이상 만들지 않았고 필요할때마다 만들어 썼다.
켄타우로스를 맨손으로 때려잡고
바실리스크들을 철근같이 씹어버리며
날으는 오그행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투혼을 발휘하며
결국 43렙에 이자비는 82골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43렙업 할동안 총 172골을 모은 이자비는
그날 경매로 30골을 벌었으며
이 근성을 인정받아 길드내 계급이 만년대리에서 부장으로 상승한다.
여명길드의 근성인 이자비
그는 오늘도 달린다
ps:해골마는 스페셜하게 붉은 해골마
더불어 헤로드 투구로 뿔까지 달려있으니
전 이제 남보다 3배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