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리마에 귀환을 하고
습관적으로 경매장을 향해 걸어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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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그렇게 시작돼었다..
경매장앞..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 수많은 드워프 남자시체..
(스샷엔 안보이지만 중간에 끼였던 드워프 여자 으악...)
노르간논 호드는 경악했다..
이름은 모두 '하악xxxx' 통일돼어..
테러의 목적으로 이 사건을 터트린 것이라 짐작 하였다..
소규모 나체 테러는 있었지만 이것은 강도가 심하지 않은가..
인간도, 나엘도, 노움도 아닌 무려 드워프 공격대 테러..
(사실.. 필자의 컴퓨터는 오그리마에서 천골마를 타고
제속도를 내기 힘들정도의 성능이다..
다음 스크린샷을 제대로 찍지 못한게 한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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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otH enGotH enGotH enGotH enGotH enGotH !
enGotH enGotH enGotH enGotH enGotH enGotH !
무엇이라 외친진 모른다.. 그들은 얼라이언스였고.
호드는 오그리마에 대한 선전포고로 인식하고
그 보복으로 벌거벗은 오크 공대를 아이언포지 은행 앞으로
진입시킬 계획을 세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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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드워프들이 죽어가며 남긴 그 메세지 하나에 오그리마는
다시 평화를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