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번주 토요일날 혈투의 전장에서 레스텐드리스를 처치함과 동시에 만레벨을 달성하게 됐지만 요즘 일이 피곤하고 해서 여차저차해서 이제야 올리게 됐다... (귀차니즘이라곤 차마 말못하겠군...(이런!)
이제 얼라 찌질이들을 사냥할때가 되었다.
사실 퀘스트를 쭈욱해오며 만레벨을 달성하려 하였지만,
언제나 얼라의 정공법인 인해전술에 시달리고 뒷치기외 퀘스트 완료의 압박에 견지디 못하고 또한 충분히 얼라에게 이길 수 있는 실력인데도 장비의 지나친 후달림으로 인하여 번번히 패하여 59레벨을 달성하고 마구마구 인스던전을 돌게 되었다.
더이상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게 당하지 아니하며, 충만한 컨츄롤로 발컨 찌질이들을 몰살할 때가 되었다.
와이번에 내려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죽이는 찌질이.
길가는 도중에 만나다 뒷걸음 치는 겁쟁이.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가 그러는 거다)
퀘스트 진행 중 서로 만나가다 혼자일땐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더니 아군이 두명이상 되니 다굴까는 찌질이.
저랩 지역에서 저랩 사냥하는 찌질이.
주관적인 판단으로 더러운 플레이를 일삼는 찌질이들.
기타 등등 차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플레이들...
물론 얼라이언스 플레이어가 모두 그러는것은 아니다...
대부분(수치로 따지면 약 80% 정도랄까.)이 그런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얼라이언스는 80% 대략 찌질/20% 정상적인 플레이어들
호드는 80% 정상적인 플레이어들/20% 찌질! (호드라고 해서 완전히 없는것은 아니다..)
오래동안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플레이오면서 직접 느낀것이다.
이제 복수의 시간이 도래했도다!
모조리 몰살시켜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