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492686]
출근 전 접속하여, 길드원께 반갑게 인사~
.....
..
[이미지:492687]
그 날 아침. 점심시간에 무메론이라도 캘까 싶어,
악령의 숲에 파킹하기 위해 이동중 초대받은 카쟈크 공대.
호드가 먼저모여 2번 도전하다 실패하고, 그 사이에
모인 얼라가 때려잡았네요.
[이미지:492688]
나온 템. 당시 출근시간 압박을 견디며 초조하게
대기하다 카쟈크를 킬한 뒤, 에스칸다르의 모피가
나오자 심하게 기뻐하던 왕폭력 여전사 한 명이
있었으나, 주사위에서 대판 깨진 후 조용히 출근했다고
하네요.. 흑흑.
[이미지:492689]
우리 레이드팀의 큰 누님. 나이르기아님이십니다.
...큰 누님에 걸맞는 체통과 위엄을 지키셔야 할텐데..
할로윈축제가 사람 여럿 이상하게 만드는듯.
[이미지:492690]
결정타! ...라고 외치시네요. ..닉스님이 슬퍼하실 스샷이로군.
[이미지:492691]
바로 오늘 새벽에 있었던... 아라시 분지의 모습.
1600까지 5:0으로 리드하다, 막판에 농장 하나 호드가 되찾고
4:1상황 2000:60으로 승리한 스샷.
........그렇습니다. 오늘도 새벽3시까지 분지질 하다가
4시간 수면 후 출근준비 했습니다.
..저도 추적 60분에 나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게임 좋아하는 게임 개발자. 게임에 미쳐 개발은 뒷전.."
..으 내가 무슨 소릴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