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새벽 2시 13분.
칼슨 드디어 핵퀘를 깨다.
2주간의 장정끝에 겨우겨우 깬 핵퀘.
그리하여 2월 15일 오후 8시경 화산 심장부로 출발하는 '하나다레이드팀' 에 꼽사리 껴서 출발.
인원은 25명에 칼슨의 방숙은 349.
인내와 야징을 받고 5000이 겨우 넘어가는 피통에 공대는 아비규환 ㄱ-
결국 도적의 컨트롤을 요구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한 칼슨의 최고 난이도 인던은 사제없이 주술사로 남작 한파깨기.
그때를 생각하며 아 뭐 그까이꺼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칼슨은 결국 최악의 상황을 불러일으키고 만다.
공포 애드로 화염임프들을 불러들인것 -_-
다 잡아가던 루시프론을 놓치고 칼슨은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으나 공대장님의 '칼슨님 오늘 초행이시니 연습하는 기분으로 합시다' 라는 한마디에 겨우겨우 귀환을 누르지 않을수있었다.
결국 오후 11시 18분 경, 모자란 인원수와 경험으로 인해 공대원들과 칼슨은 아쉬움을 접으며 공대장님의 포기 선언과 동시에 오그리마로 귀환을 하게 된다.
오늘은 꼭 잡고 말테다.
p.s 수리비 총 7골드에 칼슨은 3초간 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