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분이랑 그림바톨에서 노가다하다가 구루바시 갔다가 하도 지겨워서
'좀 새로운곳을 찾아보자'라는 생각에 결정한 곳.
그곳은 언더시티 ㄱ-
일단 둘이서 신나게 그롬골로 달려서 비행선 탄 뒤(태어나서 2번째 경험 *-_-*)
언더시티 하수구로 잠입!
안에 들어가기 까진 좋았는데... 왕실 입구... 경비병이 정예! orz...
같이간 길드분과 함께 번갈아 죽은척 해가며 들어가기 시작
들어가는 저희 둘을 본 어떤 호드 법사분이 열심히 응원을...(정말 응원)
결국 몇번 죽은 끝에(죽은척 저항은 안좋은거죠 ㄱ-...) 왕실 도착
길드분 또 한명 불러서 셋이서 같이 놀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정예병이나 잡아볼까? 하고 쏘긴 쐈다가 렉때문에 한발짝 앞으로!
바로 그 61짜리 엔피씨 에드;
녀석이 경비병을 소환하더군요 ㄱ-
여튼 무덤에서 또 신나게 달려와봤더니 호드분 몇몇이 와서 방해공작 시작 ㄱ-
부활 자리도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알터랙 초대 뜨기만을 간절히 기다리다가...
결국 실바나스 뒤쪽 호드분들이 못보는 곳에서 부활하고 경비병 소환됨과
동시에 뒤쪽으로 떨여저서 죽은척!!
그리고 다음의 콤보
죽은척 > 그림자숨기 > 귀환석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_~
실바 옆에서 펫 꺼내고 기념사진이라도 촬영하고 싶었는데 경비병때문에
안타까웠음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