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먹을 영웅의 피 수집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조각 8개 남은 시점에서 저보다 늦게 만렙 찍으시고, 천골 군마 먼저 타시고 판금사제의 필수템이시라면서 신록의 장화와 또 다른 지정체+극대화+치유 붙은 가죽템을 자랑하시던 성기사분이 조각 1개 남으셨다고 하실때.
꿋꿋이 무시하며 - ....판금사제 = 성닥힐 은 아니란 말입니다.ㅠ_ㅠ 디버프 해제도 안하면서 무슨 얼어죽을-_- - 남작을 돌았습니다.
람스가 하나 뱉고.-_-
주사위 먹고.
남작은 부정의 홀과 공포.
또 돌았습니다. 이전 공대분들 3분이나 또 뵈었습죠.
또 람스.
16으로 9를 누르고 10개를 채우고.
남작은 부정의 홀과 공포.
-┏
아무튼.
이런저런 수난 끝에 개강 전 흉갑 만들기 프로젝트는 성공했습니다.
p.s : 그 성기사분 7연속 조각 0으로 아직 못 만드셨다데요.-_-
p.s : 나머지는 잡샷. (디버프창에 주목--; 디바인 실드로 풀어제낀 포제션을 한번 더 당한 바람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