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렴장 아닙니다!)오랜만에.....에픽을 부르는 사나이 그 이름 기간테스 ㄱ-

어이 거기 돌 내려놓으세요 ㅡㅅㅡ;
에픽은 '떳지만' 제가 먹은건 아닙니다....ㅎㅎ

오늘 하층에 맨탱으로 '납치'를 당해서 갔는데 실수로 애드된 거미가 케인원을 뱉는군요...역시 에픽은 찾아다니는게 아니라 저절로 오는건가 봅니다...아무 생각없이 간 하층에서 저런게 나올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뭐 착용자 즉착이라고 공장님께서 하셔서 먹은건 아니고 야수에 정령 두개,자연정수두건,온전한 다이아 하나까지 나왔지만 정작 저는 상층 열쇄 보석 하나도 못보고 무자비의 낫만 수리비로 상점행했지만 기분은 좋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