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실리더스에 렙57 네임드 타조가 존재한다 라는 얘기를 듣고서는
며칠 벼르다가 오늘 가봤네요
실리더스에 들어서자마자 칼날바람이 존재한다는 메세지를 보고
구경하러 정령들이 있는곳으로 가는중에 만난 전갈네임드..
그냥 이름만 달렸지.. 이동속도도 느리고.. 공속도 평범한 보통전갈이더군요.
담에 만난 건 칼날바람이 아니고.. 허리케니안? 좀 덩치가 커서
첨엔 칼날바람인줄 알았답니다..
칼날바람은 허리케니안 잡고나니 그제서야 쫄다구 끌고 느릿느릿 오더군요...
당연히 무시하고.. 이제는 내려가볼까 하고 황혼의초소를 지나던 중
머리에서 빛을 발하는..보통몹이랑은 틀린 인간몹이 있길래..
클릭해보니 네임드더군요 마법이 꽤나 아픈 놈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보기를 원하던 타조는 보이질 않더군요...
나중에 또 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