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땅.일명 노가다의 땅으로 불리우는 이 곳에 진홍십자군 언데드 사제 프라누스(41)씨가 과거 아제로스대륙에서 번성했을듯한 표범의 화석을 발견하여 논란이 일고있다.
지금까지 표범 몸체의 반정도 발굴이 된 상태.
학계에서는 "과거 아제로스에서 대표적인 야수류 동물인 표범의 시체가 이렇게 완벽한 상태로 발굴된것은 가히 '대족장의축복상'을 받아도 마땅"하다고 밝혔다.
'대족장의축복'상은 호드세력에서 역사,고고학,과학등을 연구하여 큰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지난 10년전부터 수여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