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렙만들고 테스타먼트님 꼬셔서 아래께 밤~새벽사이 수도원->가시구릉 돌면서 장비교체했습니다.
어쩌다보니 파티가 전사(본인)-도적(제로드햏)-마법사(마가린깍두기님)-사제(화이트님)-사냥꾼(할일없는 만렙 냥꾼 테스타먼트님 ㅡㅡ;) 라서 별 경쟁없이 헤로드의 어깨방어구랑 십자군 셋 두개에 여러 사슬잡템을 먹었는데 주사위 두개 떴을때 실수로 지팡이를 굴려버려서 좀 맞고[마가린님 지송] 숙련도 올린다음 코도 사는데 보태 썻습니다.(메인누님이 모자 주셔서 다행....)
구릉은 제로드님이이랑 화이트님이 빠지셔서 3명이서 갔는데,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구릉이나 우리에서 죽으면 사제등등의 부활이 안되면 뛰어올때 낭패인...ㅡㅅㅡ;
마가린님은 한 5~6번 죽으셨고,저도 마지막에 무리하게 호위퀘하다 전멸한거 빼고 렉으로 붕대질도 못하고 2번 죽었는데 멀긴 멀더군요.....[먼산]
근데 테스타님은 호위퀘하다 같이 죽은거 말고 한번은 왜 죽으셨는지ㅡㅡ??
여기서도 보미양의 식칼을 (ㅡ_ㅡ) 비롯 사슬잡템 먹고 운 좋게도 구라쟁이 암네나르옹께서 빙철투구를 뱉으셔서 낼름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