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
첫번째는 제 캐릭터인데요
기능보다는 뽀다구 중시(?) 장비를 하기 때문에..
마력의 로브를 만들어 입었구요
채광 기공하다가 고블린 박격포의 딜레이의 허무함을 느끼고
(아는녀석이 계속 펑펑 쏴대는것처럼 말해갖고 배웠더니만..
차라리 노움기계공학으로 가서 즉사광선이나 만들껄 -_-+)
채광 // 재봉을 하는 중인데요 미스릴 광석 160개 보유 -_-
나중에 시세조작해볼까나..
두세번째 스샷은 저주의 땅에 가서 사냥하고 있는데
54짜리 타우렌 전사가 멀쩡히 있는 얼라 사제와 성기사를 건드리더군요
근데 그 전사는 예전에 같이 파티할때 수도원에서
최면단검(하나 갖고 있으면서 쌍수맞춘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주사위굴려 처먹은)
어깨보호구(있었는데도 굴린것으로 기억 ㅡㅡ)
지팡이도 굴렸나, 아템이란 아템은 죄다 굴려서 사제랑 주술사템 쓸어간 인간이라 힐 안주고 있다가
52 도적분이 참여하시길래 "아 씨 -_-;;; 도와줘야지"
도적분만 힐주다가 전사도 불쌍해서 힐주고(차단했는지라 뭐라고 했는진 알바 아님)
해골레벨 전사가 절 뒤에서 공격하는 바람에 영절먹이고 어찌어찌 해서
보호막쓰고 피 반절 깎아놓고(본인 만피) 없애려다가 -_- 하던 사냥이나 하려는데
잠깐동안 싸움이 대규모(?)로 일어났다가 결국엔 얼라쪽 성기사분이 싸울 의지가 없으신지 54전사(먹자)가 쳐도 가만히 있길래 /간청 한번 해주고 얼라분한테 /사과 한다음에 같이 춤추고 놀았...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