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크로스로드에 얼라이언스 분들이 쳐들어오셨었습니다. 사냥꾼분도 보였고 전사분에 성기사분에.. 낮시간이라 사람이 얼마 없어서 크로스가 밀릴
뻔 했는데요.. 여관앞까지 밀리다가 사람들 속속 도착하고 겨우겨우 막아 냈죠..
하지만.. 당하고만 살수는 없잖아요 ㅠㅠ.. 적어도 복수는 각오하고 저렙존에 들어오라는 시늉이라도 하고 싶어 저희 길드 넷이서 아스트라나르로 쳐들어 갔습니다.
한참 분탕질치고있으니 나엘분들 중심으로 오셔서 전투가 있었지만, 결국 수에서 밀리더라구요.. 듀얼도 했고 재밌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