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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양이
작성일 2009-01-18 02:45:43 KST 조회 9,292
제목
종족별 인물정리 - 1 - 나스레짐

 

말가니스와 바리마트라스, 이번에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공포의 군주죠. 종족별 인물정리, 나스레짐으로 시작해서 얼라이언스와 호드, 제3 세력, 불타는 군단 등의 주요인물을 종족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순서는 무작위이며, 중간에 종족 변경이 있는 인물의 경우(예 : 다리온 모그레인, 자비우스)각 종족에 해당되는 사항만 넣겠습니다. 공식 설정과 추론성 글이 섞여 있습니다. 문맥으로 판단하기 쉽도록 서술하였으니 혼동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나스레짐 종족>

 

공포의 군주, 불타는 군단의 비밀 요원이자 심문관, 나스레짐은 불멸의 존재의 에너지를 먹고 사는 무자비한 악마입니다. 그들은 공포와 속임수를 사용합니다. 전 세계가 그들의 어둠 앞에 무릎을 꿇자 형제와 다투는 일도 종종 생기고 있습니다.   -   엑소다르 홀로그램 영사기

 

나스레짐은 아제로스의 재창조 훨씬 이전부터 존재해온 악마족으로, 살게라스의 타락과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수많은 세계를 파괴해온 불타는 군단의 창립 멤버이며, 정신을 지배하는데 능합니다. 교활하고 전면보다는 이면에서 조종하는 것을 즐기는 이 악마들은 종종 불타는 군단의 해결사 노릇을 합니다. 나스레짐이 어디서 왔는지, 그들이 나스레짐이라는 것 외에는 정확히 알려진 사실이 없습니다. 나스레짐의 모든 것은 신비에 쌓여 있으며, 그들 특유의 독특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이콘드리우스>

 

어둠을 전하는자, 타이콘드리우스는 살게라스가 불타는 군단을 만들때부터 군단에 충성해온 악마로, 가장 강력한 나스레짐입니다. 타이콘드리우스는 최고의 마법사이자 강령술사이며, 그의 지혜는 불타는 군단의 요원 중 으뜸입니다. 타이콘드리우스의 목적은 둘입니다. 수 많은 세계를 파괴하는 것, 그리고 무한한 힘을 얻는 것. 신중하면서도 교활한 악마는 자신이 원하는 힘을 얻기 위해 아키몬드의 측근에서 불타는 군단의 계획이 손쉽게 진행되도록 일을 처리하였고, 마침내 굴단의 해골이라는 유물을 얻게 됩니다. 이 강력한 유물은 타이콘드리우스의 힘을 정점으로 끌어올려 누구도 대적하지 못하는 괴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두 차례의 아제로스 침략을 실패하고 도주하다 붙잡힌 넬줄이 리치왕이 되어 다시 아제로스를 침략하는 임무를 부여받을때, 킬제덴은 타이콘드리우스와 공포의 군주들을 보내어 감시하게 합니다. 타이콘드리우스는 얼어붙은 옥좌에서 나오는 리치왕의 힘에 흥미를 느끼고, 임무가 끝나 리치왕이 쓸모없어지면 자신이 그 힘을 가질 생각을 합니다. 이는 리치왕이 서리한에 영혼을 흡수하는 능력을 부여하고 아서스가 검을 쥐게 하며, 말가니스를 쓰러뜨리는 것을 묵인토록 합니다. 아서스와 켈투자드가 불타는 군단을 다시 불러들이는데 성공하자, 아키몬드는 타이콘드리우스가 원하던 대로 모든 지휘권을 부여합니다. 타이콘드리우스는 불타는 군단을 승리로 이끌어, 떡고물로 리치왕이 가진 힘을 받는 것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만노로스에게 귀뜸을 하여 그롬 헬스크림과 전쟁노래부족을 이용해 세나리우스를 죽이고 잿빛 골짜기의 수호자들을 간단히 쓰러뜨린 타이콘드리우스는 현재 악령의 숲이라 알려진 곳에 이릅니다. 숲을 영원히 오염시키기 위해, 타이콘드리우스는 타락한 힘의 정수가 된 굴단의 해골을 놓아둡니다. 타이콘드리우스가 자신을 어떻게 할지를 잘 알던 리치왕은 죽음의 기사 아서스를 시켜 일리단 스톰레이지에게 굴단의 해골에 대한 정보를 흘립니다. 일리단은 굴단의 해골을 지키던 악마들을 살해하고,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니다. 악마의 힘을 사용하게 된 일리단에 의해, 타이콘드리우스는 쓰러지게 됩니다.

 

 

<아네테론>

 

타이콘드리우스의 형제이며, 아키몬드의 직속 보좌관입니다. 나스레짐으로는 드물게 매우 급한 성격이며, 마법을 사용하는 것 보다 손톱에 피를 묻히는 것을 즐깁니다. 그의 전투력은 나스레짐 최강이며, 불타는 군단의 군주들 사이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실력자입니다. 그의 형제인 타이콘드리우스가 리치왕을 감시할 때, 아네테론은 타이콘드리우스와 연락을 취하며 아키몬드의 심기가 불편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미 1만년 전 불타는 군단이 패배한 적이 있었고, 두 번이나 실패한다면 아키몬드의 보좌관들은 목숨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다행히 타이콘드리우스는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였고, 아네테론은 아키몬드를 따라 아제로스로 오게 됩니다. 악령의 숲에서 타이콘드리우스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오자, 아키몬드는 새로운 나스레짐의 군주이자 스컬지를 이끄는 자리에 아네테론을 임명합니다. 구체적인 정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세계수가 폭발하여 아키몬드가 죽고 힘의 공급이 단절되어 약해지자 아네테론도 죽었다고 합니다.

 

 

<메피스토로스>

 

타이콘드리우스, 아네테론과 형제이며, 나스레짐의 새로운 대군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네테론과 정반대의 성격으로, 매우 침착하며 전면에 나서는 것을 꺼립니다. 그가 공개적으로 모습을 보이는 일은 극히 드물며, 형제들을 만나는 것이 목격되곤 했습니다. 나스레짐이라는 종족과 함께, 메피스토로스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의 성격과 나스레짐이라는 종족의 특성으로 보건대, 메피스토로스 또한 마법사로 추정됩니다. 일설에는 언더시티에 악마들을 보낸 배후가 메피스토로스라고 합니다.

 

 

<말가니스>

 

킬제덴의 명령으로 리치왕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되었던 공포의 군주입니다. 리치왕의 임무 초기, 네루비안들에 의해 난관에 부딪치자 거미 전쟁을 지휘해 네루비안들을 쓸어버렸으며, 언데드 하수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습니다. 리치왕의 하수인인 켈투자드가 로데론 지방에 역병과 저주받은 자들의 교리를 퍼뜨릴때, 로데론의 왕자 아서스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 이에 말가니스는 아서스를 상대로 장난을 치기 시작합니다. 스트라솔름의 시민들을 언데드로 만들며 아서스를 도발해 도시를 불태우게 하고 노스렌드로 유인해 죽여버릴 계획을 세웁니다. 아서스를 자신이 원하던 곳으로 끌어들인 말가니스는 언데드 대군으로 포위해 버립니다. 그러나 아서스의 손에는 서리한이 있었고, 언데드 군대는 패배하게 됩니다. 말가니스는 리치왕이 반역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한채 아서스를 놀리지만 곧 진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리치왕의 계획을 알게 되었을때 이미 말가니스는 쓰러졌습니다. 하지만 말가니스는 죽지 않았습니다. 상처를 회복하며 은신하던 말가니스는 붉은 십자군의 함대 사령관인 바리안 웨스트윈드 제독의 몸을 손에 넣게 됩니다. 그리고 바리안 웨스트윈드가 생전에 속해있던 붉은 십자군을 노스렌드로 부르게 됩니다. 붉은 돌격대로 이름을 바꾼 십자군이 노스렌드로 오자, 변장한 말가니스는 교묘히 웨스트윈드 제독의 행세를 합니다. 원하던 대로 붉은 돌격대의 지휘권 대부분을 손에 넣었으나, 고위사령관 아벤디스가 있어 모든 것을 자신의 마음대로 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결국 아벤디스를 제거한 말가니스는 마침내 목적을 이루고 리치왕에게 복수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얼음왕관으로 향하게 됩니다.

 

 

<바리마트라스&데더락&발나자르>

 

아키몬드는 만노로스, 타이콘드리우스를 이끌고 칼림도어로 가면서 로데론 지역의 스컬지를 관리하기 위해 세 부관을 남겨둡니다. 공포의 군주 발나자르, 데더락, 바리마트라스는 아키몬드의 귀환만을 기다리며 따분한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다리던 그들의 주인은 오지 않았고 죽음의 기사 아서스가 아키몬드의 부고소식과 반역의 선언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스컬지로부터 피신한 셋은 곧이어 군단의 잔존악마들과 자신들이 조종하는 언데드군단을 소집합니다. 아서스가 다른 곳에 신경을 쓰는 사이, 세 악마는 실바나스와 연합하여 도시를 장악하고 아서스를 죽이기 일보 직전까지 갔습니다. 켈투자드의 방해로 실패하였으나, 아서스는 노스렌드로 떠났고, 스컬지는 역병지대 동쪽으로 물러났습니다. 역병지대 서쪽을 손에 넣은 세 악마는 실바나스에게 함께 새로운 땅을 통치할 것을 제안하고자 바리마트라스를 보냈으나, 실바나스는 일언지하에 거절합니다. 분노한 바리마트라스는 자신의 군대로 실바나스를 습격하지만 오히려 패배하게 되고 목숨을 구걸하게 됩니다. 실바나스의 편에 선 바리마트라스는 충성의 표시로 자신의 형제들에 대한 정보를 흘리게 됩니다. 공포의 군주 데더락은 정신지배에 능하여, 로데론을 탈환하고자 했던 얼라이언스 저항군의 사령관 갈리토스를 수족으로 부리고 있었습니다. 바리마트라스에게 이 소식을 들은 실바나스는 야습을 가해 데더락의 병력 절반을 날려버리게 됩니다. 데더락은 끝까지 맞서 싸웠으나 실바나스와 자신의 형제에게 결국 패배하고 맙니다. 형제의 배신과, 또 다른 형제의 죽음에 분노한 발나자르는 언더시티에서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기다렸습니다. 본래 가장 큰 규모의 발나자르 군대였으나, 데더락의 지배에서 풀려난 얼라이언스 저항군이 실바나스의 편에 서면서 결국 패하고 말았습니다. 실바나스는 충성의 증거로 바리마트라스에게 발나자르를 죽일 것을 요구합니다. 본래 나스레짐의 동족 살해는 금지되어 있었기에 일단 거부하나, 그랬다간 자신 또한 무사치 못할 것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나스레짐 형제는 운에 모든 것을 건 도박을 합니다. 발나자르가 바리마트라스에게 달려들었고 바리마트라스는 발나자르가 죽음 직전에서 돌아올 수 있도록 일격을 가합니다. 쓰러진 발나자르 옆에서 곧이어 바리마트라스는 갈리토스를 죽여버립니다. 실바나스의 수하가 된 바리마트라스는 그때부터 포세이큰의 이인자가 됩니다. 바리마트라스는 포세이큰의 뛰어난 전사들을 모아 죽음의 추적자들을 만듭니다. 바리마트라스의 눈과 귀가 되어 언더시티 근처 전역으로 배치되었고, 얼라이언스의 마을인 타렌 밀을 습격해 점령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바리마트라스는 은밀히, 언더시티에서 확고한 세력을 다지기 시작합니다. 포세이큰의 정예 부대뿐만 아니라 왕립 연금술 학회에도 바리마트라스의 입김이 닿기 시작하였고, 또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수집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겉으로 드러난 바리마트라스는 포세이큰에 헌신적이었으며, 스컬지의 계획을 물먹이는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리마트라스만의 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은 그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발나자르가 살아있었던 것입니다. 붉은 십자군 사령관인 사이덴 다스로한으로 변장한 발나자르는 힘을 회복하며 실바나스와 리치왕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합니다. 발나자르는 붉은 십자군을 장악해 자신의 군대로 소유하려고 하지만, 붉은 십자군의 우두머리 중 하나인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이 방해가 되었습니다. 발나자르는 켈투자드와 모그레인의 아들을 이용해 알렉산드로스를 제거하였고, 마침내 붉은 십자군은 발나자르의 손에 떨어지게 됩니다. 발나자르는 복수의 시작으로 붉은 십자군 중 최정예를 모아 진홍 십자군을 결성하고 스컬지의 대륙 본거지인 스트라솔름의 일부를 장악하게 됩니다. 바리마트라스가 실바나스에게 충성한지 6년이 지나, 포세이큰은 리치왕과 싸우기 위해 노스렌드에 진출하기까지 이릅니다. 바리마트라스가 그토록 염원하던 순간이 오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노스렌드로 떠나있었고, 언더시티는 빈 집이나 다름없게 되었습니다. 아니, 모든 것이 바리마트라스의 것이었습니다. 바리마트라스는 자신을 따르는 부하들을 소집하고 언더시티에 불타는 군단을 소환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바나스를 살해하려고 하지만 실바나스는 소수의 포세이큰을 이끌고 도주에 성공합니다. 호드의 군대가 언더시티로 공격해오자 바리마트라스는 역병을 뿌려 저지합니다. 그러나 호드의 대족장 스랄에 의해 역병이 무용지물이 되고 분노한 스랄과 실바나스에 의해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도 차례로 쓰러져갔습니다. 마침내 바리마트라스는 실바나스가 쓰던 왕실까지 밀렸고, 불타는 군단의 최정예 악마인 애니힐란과 에레다르 격노의 수호병들을 소환하지만 호드의 전사들에게 밀리게 되고 결국 이계의 목소리는 바리마트라스의 실패를 선언합니다. 6년 넘게 걸린 공포의 군주의 계획은 이렇게 끝나고 맙니다.

 

 

<수색자 디아투로스&고르간논>

 

디아투로스와 고르간논은 불타는 군단의 부관으로 하이잘 전투에서 불타는 군단이 패배한 이후 아즈갈로나 카자크를 따라 후퇴하지 못하였습니다. 대신에 이들은 잿빛 골짜기에 숨어서 불타는 군단을 추종하는 세력들과 결탁하게 됩니다. 불타는 칼날단과 비밀리에 연락을 주고 받으며 호드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나 불타는 칼날단은 호드의 대족장 스랄이 은밀히 감시하고 있었으며 결국 디아투로스와 고르간논의 계획도 실패하고 맙니다.

 

 

<파멸자 라젤리크>

 

라젤리크는 저주받은 땅에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악마입니다. 어둠의 문이 있는 저주받은 땅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악의 추종자들이 퍼져있었고, 이들을 지휘하는 것이 바로 공포의 군주 라젤리크였습니다. 알리스타즈, 세바인, 그롤의 세 심복은 라젤리크에게 막대한 힘을 하사받았습니다. 저주받은 땅에 존재하던 이들을 모르던 호드의 최정예부대, 트레보르가 이끄는 스랄 친위대는 이들에게 살해당했고, 그 넋은 저주받은 땅의 경계에서 떠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악마사냥꾼인 로라무스는 라젤리크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그의 이름이 새겨진 마력의 무기가 필요하다고 하며, 제왕 아크코로크는 라젤리크의 본명이 라크리크라고 말합니다.

 

 

<타락자 사스로바르>

 

사스로바르는 태양샘에 소환된 공포의 군주입니다. 푸른용 칼렉고스가 불타는 군단을 방해하자, 사스로바르는 칼렉고스의 정신으로 들어갑니다. 칼렉고스의 몸은 사스로바르의 영향으로 본래 영혼의 의지를 따르지 않게 되고, 사스로바르는 계속되는 정신의 싸움에서 칼렉고스에게 우위를 점하지만 나루의 용사들이 칼렉고스를 지원하는 바람에 패배하게 됩니다.

 

 

 

 

(흥미)

타이콘드리우스가 와우에 나올 수 있다?

타이콘드리우스는 스토리상 매우 굵직한 조연으로, 한 레이드 던전의 보스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블리자드에서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떡밥이죠. 타이콘드리우스는 어떤 형태로든 와우에 구현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저는 두 가지 경우를 예상해 보겠습니다. 먼저, 타이콘드리우스가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말가니스와 발나자르도 죽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살아서 변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타이콘드리우스 또한 죽지 않고 살아다고 하여 하이잘 산의 보스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우려먹기의 제왕, 시간의 동굴입니다. 무한의 용군단이 나타나 일리단이 굴단의 해골을 얻는 것을 방해한다는 내용입니다. 플레이어는 일리단이 굴단의 해골을 얻도록 도우고 함께 타이콘드리우스를 처치하는 것이죠.

 

메피스토로스는 차기 컨텐츠에서 등장할 확률이 높습니다.

 

 

 

넵, 분명히 다른 공포의 군주들이 더 있습니다. 왜 안보이냐구요? 걔네들을 두 줄 이상 설명해주셔서 쪽지로 보내주시면 기꺼이 추가하겠습니다ㅠ.ㅠ(저는 아무리 용을 써도 적정한 분량의 설명이 불가능하더군요...)

 

 

p.s : 중간에 발나자르, 데더락, 바리마트라스를 한번에 모아놓은 바람에 엄청 분량이 긴데, 워크래프트3, 룰북, 소설, 와우의 내용을 요약해놓은 겁니다. 플레이를 안하신 분은 관계없으나..해보시고 아는 분이 다 읽으셨다면../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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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부릉이운전병 (2009-06-25 20:31: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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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니스 살아있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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