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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레케스
작성일 2008-03-16 17:11:43 KST 조회 6,637
제목
와우의 설정 중 에테리얼과 보이드워커 그리고 나루에 대해
보이드워커들은 오리부터 있었고 에테리얼&나루는 확팩에서 처음 나왔죠

보이드워커들은 대략 오베때부터 흑마들의 든든한 몸빵이 되어줬지만 에테리얼은 그냥 확팩에서는

고블린보다 월등한 우주잡상인이고 나루는 빛이 물질화됬다고 알려진 존재들인데요

맨처음 궁금했던게, 마나무덤에 나오는 보이드워커 비슷한 공허의 존재들이나 몇몇 퀘스트에 공허의

존재가 되기를 꿈꾼 에테리얼 지도자들을 보면 에테리얼과 보이드워커는 종이 한장 차이의 차이만을

가진 근원이 같은 존재일 거라는 걸 느꼈었구요, 지옥불반도 남부에 공중에 떠잇는 거대한 공허에서

나오는 광선을 맞은 보이드워커들이 비물질화를 시전하더니 사라지는 것을 보고 얘네들 혹시

나루가 빛이 물질화되어 나타난 것처럼 어둠, 공허가 물질화된게 아닌가 싶네요. 좀 덩치가 크신

마나무덤의 팬더모니우스 황폭의 디멘시우스 알카의 제레케스같은 애들이 나루와 대조되는 애들로

여겨져요. 태양샘에 구현될 제4보스 므우루의 공격패턴도 2차부터 기존의 타락한 것 같은 나루의

거풀을 벗어버리고 엔트로피우스로 변하잖습니까. 엔트로피우스도 쉐이드의 모습을 하고있죠


제 결론적인 생각은 옛부터 에테리얼 지도자들이 강력한 힘을 가진 공허의 군주가 되기를 꿈꿨고

공허의 물질화 상태인 보이드워커들 중 일정 수준에 다다르면 공허의 군주가 된다든가. 아니면

빛이 물질화한 상태였던 나루 므우루가 마력을 얻고 타락하면서 공허의 군주인 엔트로피우스로

변한것과 같이 나루와 보이드워커는 서로 대조되는 개념의 존재들로 추정된다는 것인데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제가 놓치거나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 지적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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