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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타에르
작성일 2006-06-18 08:19:55 KST 조회 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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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아그마라
남성 바니르(사전에 의하면 북구신화에서 오딘과 같은 전쟁 계열의 신이 아닌 풍요와 평화, 다산의 신들이라는군요... 그런데 내용이나 생김이나 전혀 아닌데?; 와우에서는 새롭게 정의된건가-_-;) 타이탄. 청동의 피부를 황금의 토가가 감싸고 있습니다.(고대 로마인들이 입던 겉옷입니다... 영화같은데서 흔히 나오는 옷이죠. 그런데 일러스트는 왠 건담인데... ㄱ-). 살게라스의 전 상관은 이제 판테온(만신전이라 해석할 까도 했지만, 다른 분들이 판테온이라고 그대로 썼기에 그냥 둡니다.)의 일원으로의 책임을 지고 있으며, 살게라스가 떠나간 후 비어있는 그의 공백을 맡았습니다. 아그마라의 임무는 불타는 군대와 악마적인 타락에 맞서 싸우는 것입니다. 비록 그는 감정이 없지만(그렇게 생겼습니다.-_-) 그는 판테온을 배반한 살게라스에 대한 강력한 분노와 증오를 느끼고 있습니다. (감정이 없는데 분노와 증오를 느낀다?-_-)

아그마라의 무기는 반쯤 부서진 검입니다. 이 검은 한 때는 온전했었습니다- 살게라스가 판테온의 일원이었을 때, 살게라스가 불타는 군대를 창조하기 전에, 그의 준-지성체인 검은 어둠을 찢어발기는 고샬라흐(더 아래쪽에 번역되어 있군요...어둠을 녹이는 고샬라흐라고 되어있지만, 사전에서는 tear와 유사하다고 되어있기에 왠지 더 멋나는-_- 걸로 바꿨습니다;)로 우주에서 가장 막강한 무기였습니다.

살게라스의 감각이 의심과 절망에 압도되었기 때문에, 그는 그의 임무 뿐 아니라 질서 정연한 우주에 대한 타이탄의 비전에 이르기까지 그의 모든 믿음을 잃었습니다. 결국 그는 질서라는 개념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며 혼돈과 타락만이 어둡고 고독한 우주에서 절대적인 것이라고 믿게되었습니다. 그의 동료 타이탄들은 그의 잘못된 믿음을 설득하고 그의 분노한 감정을 가라앉히려 시도했지만, 그러나 그는 그들의 더 낙관적인 믿음을 자기 충족적인 기만(조금 번역이 이상하군요...)이라고 무시했습니다. 그들의 지위로부터 영원히 뛰쳐나와, 살게라스는 우주에 자신만의 장소를 찾았습니다. 비록 판테온이 그가 갈라선 것에 슬퍼하기는 했지만, 타이탄들은 그들의 잃어버린 형제가 얼마나 달라질지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살게라스의 광기가 그의 고결한 영혼의 마지막 흔적을 잠식하고 있을 때, 그는 타이탄들이 창조의 실패에 책임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결국 우주 전역에서 그들이 행한 작업을 파괴해버리기로 결심하고, 물질 우주를 불사를 멈출 수 없는 군대를 만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심지어 살게라스의 타이탄적인 외모조차 그의 한 때는 고귀했던 마음을 더럽힌 타락으로 인해 뒤틀렸습니다. 그의 눈, 머리카락, 그리고 턱수염은 불을 분출하였고, 그의 청동 피부는 갈라져 격렬한 증오의 영원한 초열을 드러내었습니다.

살게라스가 뒤틀린 황천의 나쓰레진의 타락으로 굴러떨어졌을 때, 살게라스의 준-지성체 검인 소샬라흐는 스스로 두 쪽으로 갈라졌습니다. 검은 살게라스의 악의 추구를위해 봉사하기 보다는 둘로 갈라지는 것을 택했습니다. 복수자 아그마라는 이제 다른 한 쪽인 불을 가르는 테샬라흐를 들고 있으며, 반면 살게라스는 두번째의 어둠을 끓어오르게 하는 고리발(역시 아래의 셰터바운드에 해석되어있군요...)을 들고 있습니다. 아그라마는 언젠가 그가 두 조각들을 합치면 고샬라흐가 다시 태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그것이 고대의 명검 스스로에게 일어나기를 바라지만(정확하게 해석하자면 검이 스스로 합체하길 바란다는 모양인데... 준-지성체인 칼이니 그럴만도 하려나...;), 그러기 위해서 그는 살게라스를 쓰러뜨려야만 합니다.

아그라마가 전투를 개시할 때 그는 적들에게 운석군을 소환하고 순간이동합니다. 그는 접근전에서 화신으로 변형하며 주문사용자에 대적해서 주문파쇄자를 사용합니다(대문자로 표시된 수가 스펠뷁커말고 어떤 칼 이름이거나 한 것 같군요;) 그는 워크래프트 RPG: 그림자와 빛에 더 상세히 설명된 다른 힘과 능력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그라마의 판테온에서의 주된 역할은 그의 전투에서의 힘으로 그들의 챔피온이 되는 것과 - 우주에서 파괴와 부패의 세력들, 특히 불타는 군대를 척결하기 위하여- 그리고 타이탄들에 의해 혼돈에서부터 창조된 질서를 수호하는 것입니다.(이 부분의 원문은 조금 다른데 의미가 안 통하는 것 같아서 고쳤습니다.Aggramar's main role in the Pantheon is to be their Champion -- to eliminate the forces of destruction and dissolution in the universe -- specially the Burning Legion and other enemies, and protecting order created by the Titans from chaos by using his combat might.인데 중간 부분에 '불타는 군대와 다른 적들'이 왜 저 위치에 쓰인대로 해석할 수가 없는 것 같더군요) 아제로쓰는 아그라마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그러나 타이탄에 의해 씨 뿌려진 다른 세계들은 그를 숭배하며 불타는 군대에 대항해 싸울 때 그의 이름을 외칩니다. (불타는 군대가 한 두 군데와 싸우는 것이 아닌 모양이죠? 하긴 타이탄들이 아제로쓰 한 군데만 짓진 않았을테니까... 그렇다면 직접적인 타이탄 신앙이 있는 곳도 있는 것 같군요.)

[대부분은 확실히 바이킹의 토르에서 직접 수정된 것이며 단지 다른 것은 아그라마가 망치 대신에 깨어진 검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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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의 qqqq20001 님이 올리신 비번역 아그마라 글을 번역해봤는데 내용이 뻔하군요... ㄱ-
혹시 이런 번역할 만한 원문들이 많은 곳을 알 수 있을까요-_-? 꽤나 영어공부가 되는 것 같아서요. (게임으로 영어공부 하면 잘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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