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노어의 하늘에 보이는 행성이

두가지의 설이 있군여..

드레노어 세계 자체가 왜곡된 시간에 갇혀버린 영원의 섬같은 개념의 지역입니다.

검은 사원에서 일리단을 잡는곳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아제로스가 보이죠.

그 행성은 꽤나 미래의 아제로스라는 설이 있습니다.

왜곡된 시간에 갇혀버린 드레노어의 하늘에서 보이는 행성은

군단에 의해 침공당하고 큰 반원은 살게라스가 고샬라흐로 내려친곳이다.

하지만 고대 신들또한 부활하여 불타는 군단vs황혼 세력이 전쟁을 벌인

멸망한 미래의 아제로스 모습이라는거죠.


또 하나는 소로시안이라 불리는 군단에게 정복당한 행성입니다.

예마찬가지로 달이 있었는데, 이 소로시안은 군단의 흑마법 요새라고 불리면서

이 행성의 칭호는 상처받고 찢어진 행성이라고 표현됬었죠.

뭐 드레노어의 하늘이 멸망당한 미래의 아제로스인지

아니면 군단의 지배행성인 소로시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모로 중요한 떡밥을 가지고 있는건 확실하네요.

그냥 달 아님? 이라하기엔 너무 크고 계속 하늘에 떠있는 게 수상하기도한데....
근데 그 아웃랜드에서 보였던 아제로스는 단순한 이스터 에그 아니었나요?

요그사론//이스터에그였나요? 왠지 고대 신께서 그렇게 속삭이니까 정말 이스터에그 같습니다..
보르잠블.

음 제가 알기로도 아웃랜드에서 보였던 아제로스는 이스터에그라고 하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