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드아르에서 안보이던 티르가 죽은 장소가 아닐까 하는 글이 ㅎㄷㄷ....
Q: 은빛 성박휘단과 로데론 지역의 도시인 티르의 손 수도원, 울두아르에 있는 감시자 티르는 어떤 관계인가요?
A: 오래전 이후에 동부 왕국으로 알려질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존재들이 모인 작은 집단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집단은 아주 제한된 식량만으로 연명했는데, 그 식량은 자신의 아이들을 낯선 바닷가에 버렸던 부모들이 제공했습니다. 후에 “인간”이라고 불린 이 존재는 가끔 두루마리에서 고대 영웅과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골라 읽으며 불가로 모이곤 했습니다. 이 인간 집단이 쫓겨나왔던 문명사회의 이야기였습니다. 두루마리 하나에는 질서와 정의의 본보기로, 알 수 없는 악마에 맞서 싸우다가 오른손을 잃어버린 위대한 지도자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전투가 끝난 다음,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 영웅은 손을 고치는 대신 가장 순수한 은으로 주먹을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웅은 자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참된 질서와 정의는 오로지 개인의 희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먼 훗날.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이 영웅의 이름이 티르였습니다.
이 이야기 지금 보니까 육체의 저주에 걸린 브리쿨에 대한 이야기였네요
ㅎㄷㄷ 브리쿨들은 노스랜드에서 처음등장하고 많이 찾아보실수있는데.... 브리쿨이 있는 노스랜드엔
바로......울드아르가 있죠 이 울드아르엔 티르가 있었구요
육체의 저주에걸려 인간이된 브리쿨들 사이에서 나온 전설에서 나온 티르면......
울드아르의 티르뿐이네요........... 티르라면 자신의 팔을 고치는건 손쉬웠겠죠......
Q: 티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A: 모험가들이 티탄의 도시를 요그사론의 영향력으로부터 해방했을 때, 감시자 티르는 울두아르에 없었습니다. 현재 티르가 어디에 있는지 누군가 알더라도, 발설하지 않을 겁니다.
으으으 떡밥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