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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05 22:20:57 KST | 조회 | 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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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성전이 이렇게 진행되는게 낫지않았을까 생각해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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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성전에서 일리단을 그렇게 버리면 안됬음 ㅠㅠ
내가 생각해본 스토리는
프로즌 쓰론 이후 아서스에게 패한 일리단은 아웃랜드로 돌아왔지만 곧 사라진다.
우두머리가 사라진 일리단의 세력은 양분된다.
아웃랜드의 토착세력이던 아카마의 드레나이세력 그리고 켈타스와 바쉬의 블러드엘프와 나가 세력
켈타스는 더이상 이렇게 아웃랜드에만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쯤 킬제덴의 손아귀가 그에게 뻗친다.
마력에 목말라하던 켈타스의 백성들에게 진정한 마력을 제공하고 켈타스에게도 강력한 힘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대신 킬제덴과 그의 군단을 아제로스에 소환하라는 조건을 내건다.
켈타스는 이 말을 수락할 수밖에 없었고 강력한 힘을 얻은 켈타스는 구 호드세력까지 규합하여 아웃랜드를 평정한다. 아카마는 켈타스가 원수인 구 호드세력과 손을 잡았다는 사실에 반란을 일으킨다. 블러드엘프(점술가 길드) 역시 켈타스가 불타는 군단과 손을 잡은건 도가 지나친 행동이었다며 등을 돌린다.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과 켈타스와 구 호드는 다시 한번 어둠의 문을 열고 아제로스를 재침공한다.
하지만 오리지날에서 템을 맞춰 스펙이 올라간 아제로스의 영웅들에게 역관광을 당하고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아웃랜드로 역관광을 시키러가게된다. 거기서 호드는 켈타스에서 등을 돌린 블러드 엘프와 손을 잡고 신호드와 구호드는 다시 타협하여 한편이된다. 드레나이는 오크와 한편이면 적이라고 얼라이언스에게 붙는다. 구 호드가 갑자기 배신을 하자 켈타스는 수세에 몰리고 폭풍우 요새에서 결사 항전을 벌인다. 하지만 패배하고 미리 준비해뒀던 포탈로 도망을 친다. 그리고 영웅들은 블러드엘프와 드레나이와 함께 킬제덴을 소환하고 있던 쿠엘다니스 섬으로 가 켈타스를 죽이고 태양샘에서 소환되고 있던 킬제덴을 다시 돌려보낸다.
이렇게 제3차 불타는 성전은 마무리된다.
행방이 묘연한 일리단은 뒤틀린 황천으로 가 킬제덴과 단판을 짓기위해 간것이었고 그는 킬제덴에게 패배하고 겨우 도망친다. (킬제덴이 도망친 일리단을 잡기위해 아웃랜드왔지만 찾지못했고 우두머리가 없다는걸 알고 켈타스에게 접근한것이었음) 그는 몇년간 뒤틀린 황천 구석에 숨어 몸을 회복하고 힘을 추스른다. (그동안 불성, 리분, 격변이 진행) 짜증난 킬제덴은 이번에는 아웃랜드를 침공하기위해 계획을 하고 그 사실을 안 일리단은 아웃랜드로 돌아온다. 몇년간 사라져 행방이 묘연하던 일리단은 홀연히 다시 아카마의 드레나이와 점술가길드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킬제덴의 불타는 군단이 아웃랜드를 침공할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함선에나 밖혀있던 예언자 벨렌 역시 옛 친구이던 킬제덴이 아웃랜드를 침공할것이라는 것을 예언하고 일리단의 사자 역시 도착해 얼라이언스에 이 사실을 알린다. 점술가 길드의 사자에 의해 호드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오크들의 고향과 구 호드 세력을 지키기위해 나서고 블러드엘프는 그와중에 지들이 켈타스죽인건 벌써 까먹고 킬제덴이 켈타스 타락시킨거였다면서 이를 갈며 복수를 결심한다.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킬제덴과 불타는 군단을 상대하기 위해 아웃랜드로 다시 향하고 제 4차 불타는 성전은 시작된다.
새로운 확장팩은
자연스럽게 불타는 군단 등장과 아웃랜드 리뉴얼
일리단과 구 호드를 허무하게 안죽임
상대적으로 스토리에서 소외되있던 드레나이와 블엘이 다시 수면 위로 등장.
일단 이후 스토리의 주인공은 벨렌과 일리단
쓰진않았지만 나루는 있음. 나가들은 모르겠어서 안썼음
근데 일리단 죽었잖아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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