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호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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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04 13:07:44 KST | 조회 | 468 |
제목 |
어제 황요 올하드를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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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당시에 황요를 2하드까지는 했었는데
하루일정 고정팟이라 2하드 이상은 못하겠더군여.-_-;
아무튼 황요는 정말 오랜만에 가봤는데 2하드까지는 그냥 무난하게 했음... 할푸스야 원래 호구고.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은 죽박이 대마보로 황혼이동 중첩을 두번 씹을 수 있으니까
타 탱커가 4중첩을 달고 있을때 도발하고 대마보만 잘 돌려주면 탱커가 내부로 이동할 필요 없이 그냥 뭐...
이놈의 승천의회가 문제였는데 2페이즈 테라스트라, 아리온때가 진짜 사람잡더만요?
공대원 개인 무빙이 워낙 많아서... 물공 드리블하는데 재수없이 교통사고나서 공대전멸이라던가
기껏 중력우물에 접지받았는데 바로 옆에서 회오리가 생겨서 휘말려서 전기맞고 끔살이라던가
주로 물공때문에 전멸이 났는데 수틀리면 공대생존기 쓸 수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놈의 무빙이 라그 하드보다 빡센 것 같았음... 아무튼 어거지로 잡긴 잡았고.
초갈 하드는 탱커 공략은 바뀐게 아무것도 없던데.-_-;
황요 자체가 초행인 사람들이 많아서 어격치고 비격치고 차단하는거 설명하느라 시간을 더 잡아먹은듯.
시네스트라...는 시간관계상 몇번 박다 그냥 쫑냈는데 해보니까 사이즈가 나오긴 하더랍니다.
절단기 무빙 자체는 진형을 잡고 하면 별 문제는 아닌것 같고 해제가 문제인것 같던데...
아무튼 소감은 템렙이 깡패는 깡패라는거... 얼마전에 길드팟으로 검은날개 강림지 하드를 가봤는데, 템렙 한 390 되는 전탱으로 갔었거든요. 말로리악 쫄차단이 개판이라 첫 녹색페이즈때 15쫄이 나왔는데도 그걸 죄다 달고도 버티는걸 보니 말이져. 티어11 당시엔 쫄드리블 하다가 줄줄 녹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는데, 이걸 초행자를 절반 가까이 끌고가놓고도 하루만에 다 썰다니...--;;
근데 승천의회 같은건 지금 해봐도 빡센데 4.0때 이걸 대체 어떻게 잡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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