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는 지능보다 정신력인가요?

신기 키울라고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보이는게 중요 능치가 정신력 - 특화 - 극대화 - 지능 순이라고 되있더라구요.

캐스터만 하다보니까 이해가 안되서요 ;;

근데 렙업중에는 그냥 판금지능템 쳐묵쳐묵 하면 되겠죠? ㅎㅎ(렙 50 이전에는 사슬)

애초에 판금 지능은 다 신기꺼잖아요

흠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 대체 무슨 글을 보신건지

힐러도 일단 지능이 제일 중요합니다. 정신력으로 인한 엠회복이 좋은클도 있지만 지능의 상승으로 인한 마나통과 힐량의 상승이 무엇보다 좋기 때문입니다
그이후는 클래스마다 다르긴한데 회드는 가속특화치타 정신력은 자기취향대로
수사는 특화치타가속으로 알고있음둥

신기는 요개 신기들은 다 치타세팅하던데 이유는 신기 안해서 모름 ㅇㅋㅋ

일단 정신력 높으면 좋고

좀 파밍 되면 자신의 컨트롤이나 경험에 대조해보며 정신력 조절하는게 좋겠죠


전 정신력 좋아해서 높이려고 함

치타 높으면 빛주입이 잘떠서 광휘 치기 좋져

근데 특화나 정신력이나 다 좋아서 요건 개인 선택인듯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8&l=76262
이거 봤어요. 여기서


1. 적정 정신력 (평균 3000정도) 이전
정신력 > 특화 >= 극대 > 지능 > 가속

2. 정신력이 일정 수치를 넘은 이후
특화 >= 극대 > 지능 >= 정신력 > 가속


이부분. 흠 제가 글을 잘못 읽은건가?

광휘가 상향 먹으면서 특화가 좋아진건가

4.2까지는 치타나 가속 취향이여가지고 신기 안해봤으니까 제말은 너무 신경쓰지마세여

좀 된 글이네요

저분 넴드린걸로 아는데 저 부분만큼은 인정 못하겠습니다

지능 쓰는 캐릭터면 무조건 지능 甲 은 더 말할 나위 없다고 봅니다

근데 저글 댓글보면 특화또한 취향인듯 그냥 만렙찍고 가속 치타 특화 세가지 골라서 몰아보시는것도 좋을듯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해보고 제 취향따라 하는게 정답이겠지요 ㅎ.

갓 만랩 : 그냥 탬랩 높은게 장땡
용영던, 불땅급 : 정신력 2500정도 되있는지 확인.
용의영혼 : 정신력 3000
정신력 갖췄으면 지능이 갑이고 그 이후 하고싶은대로

지능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발동형(예 : 무기 마법부여 - 마력격류)이라면 모를까,
보석 같이 고정적으로 올라가는 능력치라면 지능이 우선입니다.

최대 마나량 증가, 주문력 증가, 지능 증가로 인한 마나회복량 증가(재충전, 신성한 기도 있고, 정신력으로 인한 마나 회복량도 지능이 올라갈 수록 증가합니다.) 등 지능 하나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석과 마법부여는 지능이 우선입니다. 다만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무기 마법부여의 경우, 마력격류가 지능을 올려주기는 하나 그 발동을 플레이어가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동이 좀 더 자주 터지는 마음노래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2차 능력치(정신력, 극대화, 가속도, 특화도)의 경우는 순전히 취향입니다.
신성기사의 경우 특성 전문화시 명상 특성으로 정신력으로 인한 전투 중 마나 회복 속도가
50%만큼 증가합니다. 그리고 순결한 심판 특성으로 추가로 30% 더 증가하기 때문에, 정신력의 마나 회복 효과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자신이 힐을 하면서 마나 압박을 많이 받는다 싶으면 정신력을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속도는 주문 시전시간을 줄여주고, 신성한 광휘의 HOT 발동시간을 줄여줍니다. 따라서 동일한 시간 내에 더 많은 힐을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가속도의 경우 동일한 시간 내에 더 많은 힐을 넣기 때문에 당연히 마나소모가 심하므로 보통 가속도를 올릴 때는 정신력도 같이 올려줍니다.
하지만 가속도의 경우 신성기사의 즉시ㅅ전 힐이 부족한 편이 아니고 (신성 충격, 빛 주입 발동 상태의 빛의 섬광, 영광의 서약) 빛 주입 발동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천상의 빛 시전시간을 2초 대로 맞추거나, 신성한 광휘를 4틱까지만 보는 선으로 맞추고 안 맞후는 경우가 많습니다.

극대화는 치유 주문이 극대화를 발휘할 확률을 증가시킵니다. 치유 주문이 극대화 효과를 발휘하면 치유량이 2배가 됩니다.
신성기사는 빛 주입 특성으로 신성 충격이 극대화 효과를 발휘하면 다음 치유 주문(성스러운 빛, 빛의 섬광, 천상의 빛, 신성한 광휘)의 시전 시간이 1.5초 감소합니다. 따라서 빛 주입 특성이 발동하면(= 신성 충격이 극대화 효과를 발휘하면) 다음 힐을 더 빨리 넣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속도를 많이 올리지 않고도 빠른 속도로 힐을 올릴 수 있습니다.

특화도는 4.3 패치 이후 평가가 올라간 능력치입니다. 신성한 광휘가 4.3 패치에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는 캐스팅 광역힐로 바뀌면서, 신성한 광휘를 통해 신성기사의 특화력인 빛나는 치유 보호막을 공대원들에게 동시에 거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터기 상으로는 빛나는 치유로 인한 피해 흡수량이 높게 나타납니다만, 피해 흡수량 자체는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정작 당사자는 효용성을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속도를 올릴 때는 정신력(가속도가 높아질 수록 같은 시간 동안 시전 횟수가 많아지므로 마나 소모도 같이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마나 회복량을 올려주는 정신력과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과, 특화도를 올릴 때는 극대화와 같이 올릴 것(빛나는 치유가 치유량의 일정 비율을 보호막으로 생성하는 것이므로, 극대화로 치유량이 2배가 되면 흡수량도 2배가 됩니다.)을 추천하지만, 신성기사의 2차 능력치는 말 그대로 취향 문제인 경우가 많으므로 직접 해보시고 자기 힐 스타일에 맞는 능력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우왕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신성기사의 마나 회복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것이 통찰의 문장을 켠 상태로 심판을 사용했을 때 얻는 마나 회복량이었는데, 이게 4.3 패치로 사라지면서 위에서 말한 순결의 심판 특성 효과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4.3 패치 이전에 통찰의 심판으로 얻던 마나 회복을 순결의 심판을 통해 얻으려면 정신력이 많이 필요해서 상대적으로 정신력의 중요성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어느정도의 정신력은 기본적으로 갖춘 뒤, 나머지를 극대화 / 가속도 / 특화도 올리는 데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힐러 4클래스 전부 지능이 킹입니다